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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성지라는 곳 갔는데 웃기네요 ㅋㅋ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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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06 21:38:52 조회: 1,455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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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슨 g6 대란이라고 해서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가격에 대해선 절대 입 밖으로 꺼내지 않고 혹여나 알아도 말도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가격을 듣고싶으면 

 

직원이 건네주는 이어폰에 귀를 꼽게하는데 

 

이어폰에서 얼마입니다 하고 나오는걸 듣게 하네요 ㅋㅋ 

 

정말 꼭 이렇게까지 하면서 폰을 사야할까요 ㅠㅠㅋㅋ

 

정말 웃기는 풍경입니다 

 

물론 이보다 더 보안이 삼엄한 곳이 있다고 들었지만 

 

이런걸 실제로 느껴본건 처음이어서요 ㅋㅋ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갔는데 개꼴깝 떨고 배가 불렀는지 불친절하더군요 완전 빵터져서 그냥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먹으면서 느끼는건 내돈내고 불편한건 최악이더군요

    6 0

조건은 어떻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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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조아요ㅠㅠ

진짜 괜찮은 폰들은 69욕음제 6개월 기본이라서요

    0 0

폰파라치에 걸리면 천만원 벌금이라ㅠㅠ

    0 0

예전 블로그에서 동영상에 외국인이 나와서
얼마입니다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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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말고 눈으로만 보라고 계산기에 찍어주는 곳도 있다더군요 ㅎㅎ

    0 0

그건 옛날부터 그랬어요.  안경에 몰카나 옷에 몰카심어서 신고할수 있으니 저렇게 하나봐요.

    3 0

저도 제 휴대폰 바꿀때 장모님 바꿀때 2번 갔었는데 이렇게 구매해야 하나? 라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ㅋ 그런데 생각해 보면 비밀스럽게 해서 싸다는 착각이 들었지만 막상 계약하고 보면 다른곳이 바닥이면 항상 무릎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2 0

싸게살려면 ㅠ 그게룰이니 ㅠ
저도신기하더군요 계산기로..말없이
이게무슨 개떡같나하다가도
그래 저렴하니사자..

    1 0

진심 웃기네요. 진짜 저렇게까지해야해서 팔고 저렇게 사야하는지.
뭔놈의 법이 이래서야.
그냥 예전처럼 돌아갔으면

    1 0

은근 광경이.... 웃음이 절로 나네요...ㅋㅋㅋㅋ
휴대폰이 무슨...으하하하하하하하하....

    0 0

오피스텔에 들어가니
쓰고 있는 핸드폰 달라면서
갤러리 확인하고. 음성녹음 확인하고.
폰 종료시키고.
금액 얘기하지말라고 계속 얘기하면서
같이간 사람 신분증까지 검사하더라구요
검사도 똑같이 다 하면서요.
들어오기전까지 나눴던 sns까지 싹 다 삭제하구요

단속을 어떤식으로 하길래
이렇게까지하나 싶더라구요

근데.
검사받은 핸드폰 외에 2개나 더 들고 갔는데
주머니까지 뒤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기분 나쁘면서도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2 0

오늘 뭔가 있어요?

    0 0

g6 대란이라고 하던데 전 엘지폰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요..

    0 0

저는 안경까지 벗어보라고 하더군요
구글글래스 일까봐 의심하는 것 같더라구요

    0 0

단통법도 문제지만 폰팔이색기들 진짜.....
저도 싸게살려고 저렇게 샀지만 대부분이 일단 오라 하고 가면 보여주면서 뭐 물어보면 짜증난다는 눈빛과 어투로 뭐가 그리 궁금하냐는 표정... 답변도 제대로 안해주고...
그 와중에 한군데 친절하고 무릎은 가길래 걍 바꿧는데 나름 괜찮았네요. 망할 폰팔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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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성 쓰레기인 폰팔이 많죠

저도 저기 갓을때 젊은 여자 폰팔이엿는데

되게 표정이 안좋더라구요 엄청 귀찮아보였어요

    0 0

.

    1 0

권력은 돈에 의해서 확실하게 지배되고 있습니다...
최상위 불변의 지배력, 돈...
그냥 돈이 아닌 주체할 수 없는 돈...그걸 통신사(이 나라에 통신사가 수십개 되는 것도 아니고 딸랑...)가 쥐고
권력을 등에 업고 지금도 변함없이 휘두르고 있습니다...
이걸 누가 건들 수 있습니까?
철갑위에 또 철갑을 그 위에 또 철갑을 두르고 휘두르는데 칼날이 먹혀들어갈 턱이 없고...
그 아랫쪽에서 기생충들이 들어붙어 제 뱃속 채우고 있는데 답은 없습니다...
정권이 바껴서 아마 얼마간은 숨죽이고 사바사바거리면서 가겠죠...
변하지 않습니다...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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