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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상영관 내려가서 다음주면 아예 못볼 것 같아
그래도 극장에서 보고 싶어서 심야로 보고 왔습니다.
대리예매 가격이 다 떨어져서
2000원에 보고 온 건 덤.
영화가 시작했는데 상영관에 관객이 오로지 저 한 명 뿐이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좋으면서도 불안감이 엄습하는 가운데...
이정재와 여진구의 투톱 영화로 볼 수 있는데
이정재 및 동료 대립군 캐릭터들은 너무 작위적이라 감정선 따라가기가 힘들고
실질적인 주연은 광해군 역의 여진구더라구요.
실제 배우의 나이 차이도 상당하기 때문에 아무리 이정재가 그 나이대에서는 엄청 관리한 상태인데도
비주얼적으로도 여진구밖에 안보일 정도...
결론
1. 여진구 잘생김
2. 여진구 귀여워...
3. 여진구 꿀성대 ㄷㄷ
4. 여진구가 광해인데 왜 선조가 그모양인지 도통 이해가?
= 광해고 민초고 전쟁이고 역사고 뭐고 다 상관없고 그냥 여진구만 보고 나오면 되는 영화
갑자기 영화 군도 개봉하고 다들 얘기하는 감상평이
1. 강동원 잘생김
2. 강동원 사극 비주얼 ㅎㄷㄷ
3. 강동원 머리풀때 ㄷㄷㄷㄷㄷㄷ
이었던 게 오버랩...
여튼 여진구는 최근 작품들이 하나같이 폭망 러쉬하는데
작품 선택만 좀 잘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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