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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중간상은 아니지만 ㅎㅎ
저의 시골에서 농사를 짓다보니 ㅎㅎ
농산물 가격보면 한숨이 나올때 많죠...
출하가격은 500원인데 소비자한테 파는건... 대략 7-8000원이라는게 나왔었죠...
그런데 이게 참 난감한 문제가.....
대다수 농민들은 돈이 없죠....
그러다 보면... 밭떼기로 일정 금액을 걸고... 스윽 제시합니다... 그리고 선금쪼로 계약금을 받죠..
뭐 때에 따라다르기는 하지만.... 농민은 일단 일정 개런티를 보장받는 셈입니다...
그리고 이 밭떼기 자체를 아파트마냥... 거래하기도 합니다..
문제가.... 흉작이 되어도 문제 풍년이 들어도 문제죠...
흉작이 되어서 가격이 폭등하기는 하지만... 문제가 수확이 적다보니.. 중간상들도 리스크를 안게 됩니다..
그리고 풍년이 들어도.. 마찬가지.. 중간상들 또 리스크를 안고...
중간상들이 장난을 너무 치는것도 문제기는 하지만...
또 멀리보면...
생각보다 등골 빨아먹는정도도 아닙니다...
이분들도 어찌보면 주식하는것과 다름이 없는 판국이죠... 문제는 대응이 좀...ㅎ 그렇긴하지만요
농민이랑 소비자가 직거래하면 좋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이런 어두운 이면때문에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도 있습니다...
아예 소비자차원에서 마냥 미리 공구한다고... 몇개월전에 미리 선금 주고 하면 여유롭게 기다릴 소비자가 얼마나 될지도 의문이구요..
전반적으로 이건 정부에서 잘 해결해야 할거 같습니다....
단순히 이건 스스로 불가능한 문제라 생각되기도 하구요.....
솔직히 농축수산물 물가만 관리 잘되어도... 정말 좀 먹고 살만하고.. 다 잘살수 있을텐데 말이죠..
현 농산물 관리만 보더라도..
농민은 농민대로 거지같이 살고..
중간상은 중간상 대로 이상한 소리 다 듣고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바가지 다 쓰고.
승자없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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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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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건지 중간상인의 이익률이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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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겠지만서도 ... 전반적으로 뭔가 다 꼬여있다는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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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가격의 20~30% 선으로 중간 상인의 마진이 형성된다면 딱히 문제될건 없는 시장입니다. 문제는 그럴경우 과잉 공급이 되면 시장논리에 따라 최종 소비자한테도 낮은 가격에 공급이 되야 하는데 전혀 안그런 경우도 많거니와 200~400%의 마진이 형성되는 경우도 허다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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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리보면 정말 미쳤구나죠.... 근데 시작점부터 마치 고리대금업자 마냥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보니... 이런 적폐를 청산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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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라고 이야기하지만 제가 보기에 중간업자가 절대 손해 안봅니다. 이익을 덜보거나 더 보거나이지... 그걸 리스크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지.... "100을 벌겠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95를 벌면 그걸 "5 손해봤다"라고 하는 족속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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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 건전해야 하는데... 이건 소비자 등처먹기에 혈안이 되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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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예전에 도소매업 해봤지만 엄청난 마진을 알기에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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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밭떼기로 손실난걸 적당히 메꾸면 되는데... 그냥 사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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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 800원이면 완전 정상적인 거래 아닌가요... 대다수가 한단계 거쳤는데 2-3배뛰고 이러니깐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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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네요 ㅠㅠ ㅎㅎㅎ 8000원 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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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하긴 했네요. 저렇게 거래되면 완전 이상적인 유통이긴하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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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라 생각하면 일정량의 수확량을 보장받는다는 명목으로 소비자 한테도 소액투자받아서 밭떼기 매매 해줬으면하네요 어자피 제공받는 사람은 소비자이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