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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 짜증나네요.
절대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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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16 10:15:27 조회: 83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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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웹상에서 아는 사람한테서 책을 중고구매했는데 오늘 택배받아보니

 

박스가 젖어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는데 "책"이 들어있는 택배박스가 젖어있었습니다.

 

찢어진데는 없지만 골판지가 물렁물렁해질정도로 젖은 박스인데도 우체국 택배기사가 "안에는 문제 없다. 껄끄러우면 반송해라"고 말하네요.

 

반송하면 착불택배비 + 반송비가 보낸사람에게 청구되는데 아는사이에 그렇게는 못한다고 하니 "협력업체에서 관리를 잘못한거니 우리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말하더니 몇분동안 말싸움한 후 그렇다면 "우체국에 민원넣어서 직접확인하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사고등록"을 하네요.

 

지금까지 우체국 택배가 다른택배보다 믿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사고터지니 다른 택배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택배 그래도  우체국이그나마
옥천허브에서3일째 대기중인 cj입니다ㅋㅋ

    3 0

로젠보단 낫군요 갓젠은 가습기 박스랑 내용물 부서진걸 집앞에 두고가놓고 자기내가 전달할땐 안그랬다라면서 지랄지랄을 하길래 엘베에서 안내리고 집앞에 던져놓고간거 판매자한테 보내주고 전화해서 해결했네요 ㅠ

    2 0

역시 갓젠

    1 0

택배기사가 투시능력이 있나봐요
안이 멀쩡한지 어찌 알지??

    0 0

`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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