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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여행갔다가 모텔에 숙박을 했는데...
절마는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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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16 11:55:48 조회: 94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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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방으로 여행을 갔는데 낮에 너무 돌아다녀서

 

피곤해서 잘려고 하는데

 

옆방에서 체육대회를 하더군요.

 

TV를 켰습니다.

 

질수 없어서 성인방송을 틀었는데...

 

이미 진것이죠.

 

또르륵 눈물이....

 

젠장~ 컵흘 망해라...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옆방도 tv로 스포츠경기를 본걸수도 있어요
힘내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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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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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데 안마 해준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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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겸 친목다지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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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강철체력 아닌이상 1시간 이상 지속 힘듭니다. 여유로운 맘가지고 티비라도 보시길...
저도 가끔 술마시고 새벽 늦게끝나면 취한정신에 집까지 가긴 힘들고 다음날 출근 생각해서 모텔 종종 이용하는데, 가끔 옆방 사운드가 너무크면 티비보면서 리모콘으로 환희의 사운드 엇박에 맞춰 리모콘으로 침대틀이나 테이블에 콩콩 칩니다. 대부분 여자가 알아서 5분안에 자체 사운드 조절하더군요..

    0 0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공부에 너무 몰두해서 자신도 모르게 소리내어서
읽는 것을 그것을 너무 야박하게 벽을 치고 그런 것은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추임새처럼 성인방송 틀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라도 컵흘 망해라~

    0 0

체육대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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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대회 아님감요?

    0 0

체육대회가 많이 격하던가요 ㅋ

    0 0

레슬링종목?

    0 0

`

    0 0

전화기옆 각휴지통에 보시면 용병선수들 전화번호가...

    1 0

대회 현장이 격렬했나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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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를 좀 크게 틀어주세요..
확... 죽어버리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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