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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선 벌써 물고 뜯고 난리네요.
경유값은 올리면서 왜 중국에겐 한마디도 못하냐는 말도 많고요.
개인적으로 중국 관련해선 이런저런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하고 실제로 미세먼지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경유차나 화력발전을 수치적으로 줄였는데도 미세먼지 수준이 여전하다 .
한국의 미세먼지 상당수가 중국발인것이다.
양국이 함께 해결해나가길 원한다.
이런 순서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돈 나간다고 생각하니 마구 까는 사람도 많군요.
물론 이해 못하는건 아니라...ㅠ.ㅠ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유값 인상 개인적으로 받아들일만 하신가요?
저는 국민에게 전혀 부담안주고 해결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돈이 없고 빚만 많은 정부를 인수했고
산재해있는 일이 많아서 현실적으로 어느정도의 증세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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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해결책이 항상 소비자 부담올리기..다른건 안중에 없고..;;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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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갈수는 없겠지만 최선의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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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타서 올리면 짜증이나겠지만 그것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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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부분이 좀 걱정되는데 일단 경유값의 인상을 논의하는 중이고 자세한 대책은 발표를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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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라는게 무슨 길거리 물사먹듯 바꾸는 것도아니고 5~10년 주기로 구매하는 소비재인데 그 소비재의 유지비를 하루 아침에 뒤집겠다는건 디젤차를 구매한 국민들의 경제계획을 국가가 무너뜨리는거죠 국가가 국민에게 사기치는것과 다를바가 없다 생각합니다 유류세인상하고 디젤차 휘발유차로 바꿀때 보조금 지원 해줄 것도아니면서 지원해줘도 어차피 도움될 수준도 아닐 것같고 2년 됐는데 차 팔지 고민 중입니다. 중고차 값도 엄철 내려가겠죠. 차타지 마라는건지.. 개빡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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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를 줄이는게 공약이긴 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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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경유차를 운전해야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욕할수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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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를 소유하진 않았지만 사업장에서 경유차를 쓰고는 있어서 아예 해당안되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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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까지 올릴지 두고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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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또 중요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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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원까지 올리진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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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세상이 살기 힘든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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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통량 그대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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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가 1등 주범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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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를 줄이면 lpg 차 쪽도 정책이 바뀔텐데 lpg 가격 인상될 가능성 높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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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따지는건 외교문제니 미뤄두더라도 담배,기름같은건 잠시 움찔해도 곧 돌아와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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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하죠. 근데 아무 대책없이 가격만 올리진 않을거같은데 일단 지켜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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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 트럭 등 중장비들 전부 경유입니다 대책없이 경유값 인상 문제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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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 공식 발표한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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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를 경유 수준 까지 내리면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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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럴땐 산유국이 더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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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OfTheSky님의 댓글 WingOf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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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디젤차가 영향은 있기야 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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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장려는 이전 정부에서 하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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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정부라고해도 아주 예전이라서 지금 정부랑 별로 서로 탓할 얘기가 아니예요. 솔직히 정치인들 그놈이 그놈인거 다 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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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를 내리는게 정상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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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가 문제면 경유값을 올리고 휘발유를 내려야겠죠...경유만 올리는건 쩜 이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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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업이 물류일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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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으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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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흐름을 보면 당정은 가만히 있고 조세연에서 여러가지 안을 놓고 보고서를 내고 있는게 다입니다. 이를 보수언론 중심으로 확대 재생산하면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죠.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예상할 수 있는 범주의 흐름입니다. 오늘부터는 조세연 보고서 중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경유세 폭등안(600원이던가)까지 이데일리에서 제목으로 뽑으며 바람을 잡고 있는 상황. 원래 늘 그러던 애들이고 이상할 게 없는 일인데 여기서 좀 아쉬운건 당정, 그 중에서도 당쪽의 대응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