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아 제가 아줌마가된 기분이긴하지만 ㅎㅎ.
친환경, 아토피 문제등으로.. 베이킹소다, 구연산과 더불어..
과탄산소다 쓰시는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일부 주부분둘의 과학적 무지....로..
과탄산을 뜨거울 물에 녹여야 다 풀린다니...
미니 녹여놓고 써야 한다느니...하는 잘못된 정보가 퍼져 있더군요.....
당장 소량의 찬물에 과탄산을 풀어보니.. 잘 안녹네..
--> 미리 녹여서 풀어야 되는군...... 공식이 성립된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세탁기가 돌면...
50리터가 넘는 물이 들어갑니다..
거기에 강한 와류가 생기고....
일반적으로 10kg 통돌이 기준으로 권장량인..
소주컵 한두컵 분량의 과탄산은 세탁중에..충분히 다녹습니다..
5 도의 물 온도에서..
물 100g 당... 12g의 용해율을 보이는게 과탄산나트륨입니다....
후기중에...
과탄산찌꺼기가.. 남을 정도라면.. 얼마나 들이 붓는다는건지 ㄷㄷ....
과탄산알갱이가 그대로 남는다면... 용해율을 훨씬 초과한 양을 넣었다는겁니다..
잘못된 정보로..
미지한물이나 뜨거운물에 녹이는게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알수 있습니다..
용해율만 보더라도.
일반적인 세탁으로 찬물에 충분히 다 용해 된다 볼수 있죠..
결론 : 과탄산나트륨(일명 과탄산소다) 쓸때.. 그냥 가루세제 쓰듯이 넣어서 써도 됩니다...
댓글목록
|
10kg 기준 소주한두컵이라니... 하나 배워갑니다.. |
|
일반적인 빨래라면 이정도가 적정량입니다... 그 이상은 옷에 색상이 심하게 빠지거나.. 빨래가 금방 헤어집니다 ㄷㄷ.... |
|
아기가 있어 손수건 거즈수건 분유 뭍은 흰옷 만 (1~2kg) |
|
세탁기에 넣을때는 녹을지몰라도 세숫대야에 그냥 담궈놓을때는 녹지 않더라구요. |
|
오~~~완전 좋은 정보네요. 안그래도 쓸때마다 녹이는게 넘나 귀찮았는데 기냥 넣어도 되는군요. |
|
과탄산소다랑 베이킹소다랑 1대1로 |
|
이게 안녹아서가 아니고 미온수에 과탄산풀고 얼룩있는 옷감 넣으면 찬물에서 시작하는거 보다 빨리 때가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
|
과탄산소다가 세탁조 청소할 때 효과가 젤 좋더군요. |
|
저도 세탁기빨래할때 과탄산소다 넣고 뜨거운물도 같이 넣는데 참고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