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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6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햇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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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29 08:04:36 조회: 782  /  추천: 21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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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백악관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파격 예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빈관의 3박은 처음일 뿐 아니라 백악관 공식 환영 만찬도 처음이라고 합니다. 또한, 상원의 환영결의문 채택에 이어 하원도 환영 메시지를 내는 등 최고로 모시는 분위기입니다.
이유 없이 잘 해주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지? 정신 바짝 차려야지 코 베일라~

2. 헛바퀴만 돌던 추경안 심사가 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협치 공감대' 속에 시작했습니다. 다만, 자유당이 빠진 '반쪽 추경'이라는 한계와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세부 항목을 철저하게 따지겠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거부밖에 모르는 자유당... 일 안 하는 자유당... ‘무노동 무임금’이 뭔지는 알지?

3. 자유당 당 대표 후보자인 홍준표 전 지사는 ‘이제 나머지 정치 인생을 대구에서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지사는 ‘그렇다고 대구시장에 나가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정치무대를 TK로 한번 옮겨봤으면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를 얼마나 더 망쳐 놓으려고... 대구가 그럽디다. “고마해라 마이 무따”라고~

4. 국민의당의 대선 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가 ‘문준용 의혹 조작’과 관련해 입장 발표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안 전 대표는 조작 혐의로 체포된 당원 이유미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직접 대국민 기자회견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제 정치가 뭔지 알겠다고 하더니... 너무 빨리 정치에서 철수하게 생겼어...

5. 양승태 대법원장이 '전국판사회의 상설화' 요구를 전격 수용한 것은 '법원 발 선제적 사법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전방위적인 사법부 개혁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나온 일종의 '고육지책'의 성격도 있어 보입니다.
혼자선 암 것도 못하는 거지... 그래서 이대로 맡겨 둬서는 안 된다는 거~

6. 교육부가 민주노총의 사회적 총파업과 관련해 각 교육청에 학생의 학습권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수년간 교사들의 집회 참여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던 것과 달리 유연하고 신중한 태도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제 전교조 합법화와 공무원의 정치 참여에 대한 공론의 장을 열 때라고 봄봄~

7.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작성·실행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는 ‘나이가 드니 3~4일 전의 일도 기억이 안 난다’며 '청와대 근무 당시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억이 안 나거나 모른다고 할 때 김기춘이 한 짓이 ‘고문’이었지 아마?...

8. 법원이 이영선 전 경호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전 경호관이 이른바 '기치료 아줌마' '주사 아줌마' 등의 청와대 출입 업무를 전담하면서 박 전 대통령에게 무면허 의료 행위를 방조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파면도 하세월, 구속도 하세월... 형량은 고작 1년? 그래도 왠지 꼬습다~

9. 경찰이 제출 거부를 완강히 고수하던 고 백남기 씨 사망 당시 살수 차량 현장 지휘·운용자들에 대한 '청문감사보고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살수차 요원은 ‘밤 살수는 처음, 백남기 씨 보이지 않아’라고 진술했습니다.
보이지 않는데도 어쩜 그렇게 정확하게 조준 사격을 잘했을까나? 뻥이 심하다~

10. 국가인권위원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이 대체복무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라고 정부에 재차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회의장에게는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병역법 개정안을 조속히 입법하라는 의견을 표명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약 400명의 청춘이 감옥에 있답니다. 이래서야 인권 국가 소리 듣겠어요?

11. 정부가 해양경찰청을 부활해 수사·정보기능을 복원키로 하면서 해경 출신 경찰관들이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3년 전 해경 해체와 함께 경찰로 전입해 겨우 새로운 근무환경에 적응했는데 다시 친정으로 복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승진 한 사람 많지? 노심초사보다는 자중하는 게 맞다~

12. 1989년 축구 팬 96명이 숨진 영국 힐스버러 참사와 관련해 당시 경찰서장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가 결정됐습니다. 지난해 열린 참사 진상규명 재판에서 단순 사고사라는 판결이 21년 만에 번복된 뒤 나온 검찰의 후속 결정입니다.
세월호 3년 이제 그만 잊으라? 진실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밝혀진다는 거~

13. 우리나라가 인터넷 장보기 세계 1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럽의 한 시장조사회사가 전 세계 주요 나라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가 인터넷으로 생필품을 산 경우는 16.6%로 2위인 일본의 7.2%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그만큼 시장 갈 시간도 없이 바빠 산다는 얘기 아닐까? 마트 갈 시간 좀 주라~

14. 보험에 가입한 날 바로 사고가 났다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암 보험 등을 제외하고는 가입 당일 사고가 났어도 보험료를 납입 했다면 보상이 가능하고, 사고가 난 줄 모르고 청약을 철회했어도 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 그렇구나... 이거이거 또 악용하는 인간 나올까 살짝 걱정인데~

15.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연이어 출시되는 대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 이벤트는 오는 8월과 9월 사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과 LG전자 'V30', 애플의 '아이폰8'이 잇따라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백만 원이 넘는 고가의 기계인 반면에 수명이 너무 짧은 건 아닌지... 넘 비싸~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구속영장 청구. 쯧쯧...
박주선. ‘조직적 개입이면 당 해체하겠다’. 오잉~
서창석 서울대 병원장에 대한 수사 착수. 이제?
북한, 박근혜, 이병호 전 국정원장은 테러범죄자. 크~

Life is the art of drawing without an eraser.
삶은 지우개 없이 그림을 그리는 기술이다.
- John W. Gardner -

오늘 당신은 어떤 작품을 그려 나갈 생각이십니까?
주저하지 마세요. 오늘 당신이 그릴 그림은 당신에게 있어 다시없는 명작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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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1 반대 0

댓글목록

좋은 내용이 많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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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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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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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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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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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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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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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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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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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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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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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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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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