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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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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13 15:55:17 조회: 96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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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곡해를 하고 있고 현재 신재생에너지 기술에대한 현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것같아 fact에 기반한 고찰을 간략하게 써볼려고 합니다.

 

어제(7월12일) 신재생에너지의 최고 전문가 중 한명(한국에너지기술 연구원 이** 박사님)의 강연을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연구를 이끌어 나가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연구자들도 현재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의 급변함에 굉장히 당황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작 신재생에너지에대해 연구를 하고 기술적인 지표를 내놓는 일을 하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정부에서 '원전을 대채할수 있다', '전력수급의 20%를 신재생 에너지로 make up 이 가능하다' 라는 식의 돌발적인 홍보정책을 피고 있다고 하네요.(이전에는 항상 관련 TFT(Task force team)을 만들어 몇명씩 전문가들이 차출이 되어 에너지 정책가 구체적인 수치를 논의 했다고 함).

(발표자료 앞부분, 이름삭제)
 

 

1. 신재생에너지는 의 에너지가 맞다...

     - 많은 분들이 신재생에너지로 원전을 대체한다는데 적어도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불가능 한 얘기입니다.

        (가) 기술수준 자체가 매우 떨어진다.

           사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R&D에 대한 투자가 많지 않았고 이런저런 문제로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의 기술수준은 OECD 최하위정도에 머물르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별 에너지 총 공급량 대비 2014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약 1.1%를(세계 34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습니다.(OECE 평균 9.2%, 독일:11.1%) . 많이들 보셨을 풍력발전기도 전량 외자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고장이 잦다고 합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술 뿐만 아니라, 만들어진 에너지를 저장시키는 개념의 ESS(축전지 개념) 의 기술수준은 이보다 더 열악하여 정책을 따라갈 수 없다고 합니다. 

          

      (나) 우리나라는 경제성이 너무 낮다.   

         신재생 에너지는 필연적으로 넓은 부지가 필요합니다. 태양렬발전의 경우 '평평한' 이라는 전제도 붙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시다시피 넓고 평평한 대지도 별로 없고 땅 값이 미친듯이 비쌉니다. 따라서 연구또한 이에 맞게 지면에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보다 건물의 지붕, 창문등에 solar panel 등을 설치하는 등의 연구가 주된 연구분야라고 하네요. -> 발전용량이 작아지겠죠.

 

    (다) 소음공해

     원자력에 대한 반대로 신재생에너지가 현재 각광을 받고 있지만, 막상 '소음'이 너무나도 커 연구자체가 진행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일례로 조력발전 같은 경우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너무심해 연구자체가 많이 delay 되어있고 거의 stop 수준으로 보면 된다고 하는군요. 풍력발전 또한 소음이 굉장히 심하고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논문이 자주 게재되곤 하죠.

 

     (라)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급격히 늘린 선진국들의 부작용

      많은분들이 신재생에너지 하면 '독일'을 떠올릴 텐데요, 막상 독일은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세계 16위 밖에 되지 않습니다.(2014년 기준)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등의 순서로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높습니다.

요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독일의 경우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급격히 늘릴 때 펼친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민간 기업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전기를 만들어내면 그 전기를 정부가 비싸게 사주겠다.

     -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기업에 세금 혜택을 주겠다.(지원금 등등)

사실 이런 전략을 펼치게 되서 여러 중소, 대기업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손을 대고 전기를 어느정도 생산하게 됩니다. 물론 효율이 너무 좋지 않았지만 나라에서 세금으로 계속 그 전기를 비싸게 사줌으로써 기업의 손해를 막아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많은 세금이 나가고 있어 독일정부는 지원혜택을 줄이고 있고 더 줄일예정이라 문제가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그외 여러 문제가 있지만 이정도만 알아도 지금 당장 신재생에너지가 대안이 될 수 없음을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여기서 원자력발전은 신재생에너지로 가기위한 범퍼 역할을 할뿐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부분이 있는데요.

   1. 전력사용량의 대부분이 산업전기 이기 때문에 산업전기만 조금 쓰고 손대면 괜찮다.

         -> 경제라는 학문이 이분법적으로 쉽게 생각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나비효과입니다. 가볍게 예를들면

               산업전기 가격 상승 -> 각격경쟁력 약화 -> 수출량 감소 -> 국가경쟁력 저하 -> 국민먹고살기 힘듦

               산업전기 가격상승 -> 물가상승 -> 증세 -> 국민먹고 살기 힘듦     

    2. 원자력발전 단가에는 폐로 비용이 안들어가 있다.

           -> 우리나라는 방사성폐기물관리법에 근거 발생자 부담원칙에 따라 사업자가 사후처리비용을 부담하고 있으며, 방사성폐기물 관리비용산정위원회에서 2년주기로 재평가후 반영하고 있습니다.(검색하면 나올듯)

한국의 사용후 핵연료 관리부담금은 해외사례와 비교시 많이 높은 수준입니다.

 

끝.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산업경쟁력이 전기가 비싸서 많이 떨어지면 중국이랑 하등 다를게 없죠
실제로 선진국에서는 에너지 절감때문에 기기나 설비를 바꾸거나 개선하는데... 한국은 전기가 싼데 왜 그래야 하는데...하는게 현실입니다

    1 0

현실이라..
제가 아는거랑은 반대네요.
오히려 기업들은 원가 경쟁력 높이기 위해서 절전 제품이나 에너지 효율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기업 같은데나 밤에 사람 없어도 불켜놓고 하지요.
기업들이 전기싸다고 막 쓰는게 아닙니다.
싸든 비싸든 다 원가 상승 요인이라 절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0 0

대형 제철소에서는 용광로를 전기로 가동하기도 하고.. 해외에서 한국 전기 요금이 따봉이다 하면서 한국에 IDC 를 적극 짓겠다 하는 판국이죠..

    2 0

전기 용광로는 그게 싸서 그런게 아니라 알루미늄 제련이나
초고온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거잖아요.
전기료 올랐다고 일반 공정으로 전환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1 0

일본에서 환장하고..지네나라 놔두고.. 한국에 거액의 투자금 밀어 넣고 알루미늄 제련해서 대량수입하고 있는 판국이죠...이게 압도적으로 싸니..
결국은  한국이 산업전기료가 워낙 싸니... 결국은 남의 나라 좋은일 시켜주고.. 미국에서는 싼 산업 전기료 핑계로 허구언날 반덤핑과세 맞을 기세고..

여태껏.. 기업프렌들리 해준다고 국민들이 득보는것도 아니구요..

이게 무슨 절감 노력인가요..ㄷㄷ

    1 0

우리나라 기업이 제철소만 있나요?
여러 산업들이 전기요금 인상하면 경쟁력이 떨어지고
그 중 못 견디는 산업들은  외국으로 떠나겠지요.

기업프렌들리 한다고 국민들 득보는 것도 없는데
울산이나 군산은 조선소 무너지고 지역경제가 왜 망했습니까?

전기요금 인상을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물가부터 국제 경쟁력까지 다 고려해야 하고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1 0

답은 정해져있어 넌 내가 하자는대로해 답정너같아요

    2 0

아무 근거도 없이 이런 답변을 다는 그쪽이 더 답정너 같네요

    3 0

신재생에너지가 의미하는 친환경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에너지자원 방식이긴 한데 2000년대 초반에 정부지원으로 각광받던 태양광도 효율이 엄청 안좋아서 공사비에 비해 에너지 절감액이 현저히 작아서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얘기를 많이했었죠. 지열, 축열시스템의 경우에도 민간에서는 초기 투자비가 만만치 않아 공공기관 위주로 설치를 했죠.
산업전기의 경우 원채 단가를 낮게 형성해놓아서 기업들이 혜택을 꽤 본건 사실이니 단가를 단계적으로 올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듯합니다. 중소기업에게는 별도의 혜택을 주어야겠지요.

    1 0

공감합니다.

    0 0

지금 싹다 바꾸자는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하자는 거잖아요..
아예 시작도 안하는것보다는 훠~~~~어~~얼씬 나은듯..ㄷㄷ

    1 0

그쵸 점진적으로 해야겠죠.
그런데 지금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의 기술수준 이해 -> 정책 solution을 마련해야할 전문가, 연구자들과 협의 후 구체적인 수치 설정 -> 정책 발표가 되어야 하는데 .

 정책이 갑작스레 발표되고있고 이부분을 수행해야할 연구자들은  그 후에 언론이나 , 일방적인 Top down 방식으로 듣고 있어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0 0

정책이 발표되야 연구할 돈이 모이죠;;
민간에서 뭔 돈으로 이런 연구를 하나요.

    0 0

우선 노후 원전은 안보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현재 전력생산과 사용률이 정확하게 계산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MB가 원전 추가 필요성을 외치고 며칠만에 서울에 정전이 발생했지요.
전력 정책과 운영에는 원전마피아의 요구가 많이 반영되는 게 아닌가하는 뇌피셜이 있습니다.

새로운 에너지 수단이 비효율적일 것이라는데는, 별로 이견이 없습니다.
당연히 원자력보다 비용이 더 클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이 정부가 그걸 모를리 없고요.
그건 환경문제가 우선이라는 정책적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비용은 겪어봐야 알겠지만, 이 정부가 해온 길을 봐서는 문통 임기 말까지는 지지하려고 합니다.

원전 폐기물 처리비용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문외한이라 이런말 하기 부끄럽지만,
굉장히 긴 시간을 보관해야 대체로 안전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조선에서 지금까지 살아도 모자랄 만큼이라고...

그 처리비용에는 미래 기술로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계산이 함께 들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뭔가 오염물질을 중화하고 자연에 방류해도 될만한 방법이 나오면 획기적일건데, 현실은 아닐 것 같습니다.
기술이 개발되어서 제품(원자폭탄)을 상용화 했던 시점부터 약 70년이 지났습니다만 아직도 마땅한 기술이 없어서 보관만 하고 있죠.

    0 0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원전폐기물 처리비용'은 산정을 해놓긴 했지만 오차가 굉장히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같은경우는 원전해체를 해본적이 없어 외국 경험사레에 준용해서 산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 0

정책이라는게 단기간을 내다봐야하는게 아니고 장기적으로 가는겁니다.
원전에 역량을 투자하는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에 투자를 하는거죠.
나라의 성장 방향을 원전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로 가는거죠.
지금도 기술이 많이 뒤떨어집니다. 근데 지금 기술이 뒤떨어지니까 계속 원전을 만들까요?

지금 신재생에너지는 비효율에서 한번 비벼볼만한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태양광의 예를들면 옛날에는 태양광 패널이 아주 비쌌습니다.
근데 중국에서 잔뜩 찍어내기 시작했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많이 내려온 시점에 왔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 시도해볼만한 수준에 온겁니다.
경제성이 낮다?
사람목숨보다 더 중요한 경제성이 있나 되물어보고 싶네요. 물론 원자력에 비하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원자력발전소가 사고가 나면? 감히 그 사고났을때 처리 비용을 비용으로 측정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경제성이 낮다는 말로 원전을 지어야한다는건, 그냥 하기 싫다 이거죠.

그리고 독일 예를 들었는데. 독일이 신재생 에너지를 지원하기 위해서 국가적으로 팍팍해준건 맞죠.
지멘스 같은 독일의 기업들은, 국가가 팍팍 밀어줬기 때문에 새 기술에 대한 투자를 하고 그 포트폴리오를 쌓았고, 이를 가지고 전 세계로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이러면 자국에 해가 될까요 득이 될까요?
모든것에는 다 양면이있는 법인데 그렇게 반대의 측면만 딱 이야기하면 하기 싫다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원래 새로운 사업이 있으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팍팍 밀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도 국가적인 차원으로 대기업들 키웠고, 그 대기업이 큰 수익을 내고 있는데(물론 그 대기업들은 이미 외국인 주주의 비율이 절반을 넘어서 한국회사라고 부를순 없는 수준) 그걸 쏙 빼먹고 이야기하면 안되죠?

그리고 산업전기 가격이 올라가면 국민이 먹고살기 어려워진다?
내가보기에는 산업전기 가격이 올라가면 민간전기 가격이 내려간다 -> 국민이 세금을 적게 낸다. -> 국민의 소비력이 올라간다 -> 회사가 물건을 더 많이 생산하게 된다 -> 회사가 부유해진다 -> 직원들을 많이 뽑고, 임금을 많이준다 -> 국민이 부유해진다.
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지금 나라가 어려운건 수출이 안되서 어려운게 아닙니다. 내수가 죽어서 나라가 어려운겁니다. 매번 수출 최고치를 갱신하고 삼성이 최대수익 이야기 나오는데 국민들이 먹고살기 힘든건 어떻게 설명하려고요?
그건 글쓴이가 그렇게 믿고싶은거라고 밖에는 안보이네요.

    2 0

사업전기만 올라가는게 아니라 민간 전기도 같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산업전기 올라간 만큼 원가가 더 올라가서 제품 가격도 같이 뛰고요.

반대 얘기만 하신다고 했는데 그럼 그동안 원자력 발전 동결했던
영국이나, 미국은 왜 신규 원전을 짓습니까?
산유국인 아랍국가들도 건설하고 있고
그 난리를 격었고 기술 수준도 높은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까지 대체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대체 가능할 때 하면 안되는 겁니까?

원전을 화력발전으로 바꿨을 때 대기오염에 따른 사망자는
사망자가 아닙니까?
한쪽면만 보는게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0 0

가격측정은 한전에서 파는 마음이겠죠? 나비효과라고 하길레 그냥 내 마음대로 나비효과라는 식으로 한번 해본겁니다. 나비날개짓으로 태풍도 이는데, 산업전기가격이 올라간만큼 민간전기가격은 내릴지 누가 압니까?

그리고 원전을 왜 짓는지는 나한테 물어볼게 아니고 그 사람들한테 물어보시죠.
그 사람들은 자국민들이 방사능에 오염되는게 괜찮은가 봅니다.
내가 지도자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꺼고, 나는 지도자가 아니니까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을 지지할거 같네요

그리고 화력발전으로 바꿨을때 대기오염에 대한 사망자에 대한 통계를 좀 가져오시면 그때 이야기합시다. 그 통계값이랑 원자력으로 인해서 피해를 받은 통계랑 한번 비교해보자고요. 그러면 누가 한쪽면으로 보는지 알수있겠죠?

    1 0

전기 가격측정을 한전 마음대로 한다는 말은 또 어디에 근거해서 하는 말인가요?

    0 0

그러면 누가 합니까?
전기산업이 독과점산업이 아니었다면 한전이 그렇게 경영을 어설프게 하는데 그토록 많은 이득을 낼 수 없겠죠?
터무니 없는 값으로 지금 한전은 폭리를 취하고 있고, 그건 데이터로도 있습니다.
자신의 나비효과는 설득력이 있고, 저의 나비효과는 설득력이 없나봅니다.

    2 0

그 훌륭한 지도자가 얼마전에는 공기 오염 된다고 화력 발전소 멈추더니만
이제는 원전 줄이고 LNG 발전 늘린다고 하네요.
불과 몇 개월도 안 되었는데. 참 훌륭하네요.
두달만에 오락가락 하는게.
그리고 우리나라는 원전 무너진적 없어서 사망자 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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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만 사람이 사나보네요. 일본에는 원숭이가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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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본 원전 피해자만 생각하지 말고
대기오염으로 죽는 중국인도 따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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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재생 애너지 R&D투자를 줄여야한다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늘려야하고 꿈의 에너지라고 말을 드렸고,
제 주장의 요지는 '지금당장 신재생에너지가 원전의 대안이 될 수 없다' 라는 겁니다.

또한 태양광 패널의 가격은 예나 지금이나 변동폭이 크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어제 들은 사실이구요 강연자 분께서 설명해주더라구요 솔라패널 자체의 가격은 떨어지지 않았지만 향후 수요가 많아지고 기술력이 쌓여서 전기 발전 단가가 낮아질수 있다고 기대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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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한적 없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봐야된다는게 저의 입장입니다.

태양광 패널의 가격은 확실히 떨어졌습니다. 이건 확실한 사실이고요.
구글에 당장 검색해봐도 바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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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농지, 산 다 밀고 친환경적으로 태양전지 깔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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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이냐 친환경이냐의 싸움이지
꼬투리를 잡는 문제가 아닙니다.
고양이탕님의 말한대로 훌륭한 지도자께서는 간척지를 우선적으로 태양판을 깔아보자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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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son's 법칙이라고 하구요.
본문에서 언급했던 내용을 뒷받침하는 그래프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그래프는 단순히 '시간이 갈수록 solar panel' 가격이 낮아진다라는 내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1MW 의 누적전력량이 ->1,000,000MW 의 누적전력량으로 증가가 될때 비용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본문에서 언급했다시피 누적전력량이 늘기 위해서는 당연히 더 많은 solar panel이 필요하게 되고 이로인한 대량생산, 기술축적 등으로 인해 비용절감을 보겠다는 겁니다.
또한 보시다시피 x축 y축 그래프의 단위차가 많이 나구요,(그때문에 scale 자체가 log scale입니다.)

사실 solar panel의 단가도 중요하지만 이부분으로 비교를 잘 하진 않습니다. 보통 solar panel의 단가가 반영된 전기발전단가로 비교를 합니다.

요약하면 대량생산 -> 고마진 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현재 공사가 중단된 고리5,6호기 같은경우 APR 1400는 1,400MW급이구요 보통은 1,000MW급의 원전이 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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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숲을 가르키면 숲을 봐야지 손가락을 보라는 뜻이 아닙니다.
솔라패널은 종류만 해도 수십가지고, 그 같으 종류의 솔라셀 마다도 효율이 조금씩 다른데 어떻게 패널의 가격만 이야기할 수가 있습니까?
대량생산을 위한 기술의 발전 + 대량생산 + 업체들의 경쟁이 어우러 졌기 때문에 솔라 패널의 가격이 내려간거고, 이를 솔라패널의 가격이 내려간거라고 이야기한겁니다.
당연히 1976년에 만들어진 솔라패널의 수준과 현재 만드는 솔라패널의 수준이 같을수는 없겠죠?
 실제 그 내용은 1W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달러가 1977년에는 76.67달러에서 2014년에는 0.36 달러로 내렸다라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를 솔라패널의 가격이 내려갔다라고 표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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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숲을 가르키면서 바다라고 설명하니까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은것 아닙니까?
또한 lavice님이 패널의 가격만 얘기를 해서 저또한 패널의 가격으로만 얘기를 한거구요
대량생산을 하면 가격이 내려간다는건 솔라패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경제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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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생산에 대해서 너무 쉽고 비판적인 생각들만 가지고 계신거 같네요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은 에너지수급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변화해야되는 최종적 목표입니다
지금은 그런 부분에 대한 R&D 가 이루어지는 과정이라 그냥 작은 생산량을 보조금으로 커버하는거죠
실질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닌데 향후 전력수요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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