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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2017년 7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큐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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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21 08:11:26 조회: 745  /  추천: 18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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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봉 5400만원도 최저임금 미달? → 월450만원 현대차 생산직 초봉... 최저임금 산정에 포함되는 기본급과 고정수당은 180만원에 불과, 시급 7410원... 급여 올려야 할판.(매경)

*극단적인 예이지만 기본급은 낮고 성과, 수당 위주로 짜여진 우리 급여 체계 문제점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2. 지구는 ‘프라스틱 행성’? → 프라스틱 오염에 찌든 지구 비유... 지난 66년간 인류가 생산한 프라스틱 83억t, 이중 절반이 최근 13년간 생산. 오염 줄이기 재활용 확대 시급.(한국 외)

*한국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 → 세계 1위, 98.2kg<통계청>

 



3. 서울 변호사 소득 → 월평균 순소득 600만원 이하 61%, 300만원 이하 9%. 서울변호사회, 회원 2563명 설문... 조사 신뢰도 감안해도 최근 변호사 시장 양극화 현상은 분명.(문화)

 



​4. 美 일각에서 대두되는 ‘미군 철수론’ 왜? → 미군 철수를 카드로 중국과 협상, 북핵 포기를 압박하는 원유중단 조치 등을 이끌어 내자는 논리... 북 전략에 역이용 우려.(헤럴드경제)

 



​5. 최저 임금의 역습? → 영세 중소기업, 소상공인, 최저 임금에 포함 안되는 상여금, 수당, 복지 줄이고. 알바 안 쓰는 무인시스템, 파트타임 고용으로 전환 등...(아시아경제)

 



​6. 배출가스 검사 기준 강화 → 기준치는 기존과 똑 같지만 시험주행의 시간과 거리를 더 늘린 유럽연합 기준 적용. 신차는 9월부터, 기존 판매중인 차는 내년 9월부터 적용.(아시아경제)

*쌍용 코란도 시리즈, 투리스모, 르노삼성 QM6 등 바뀌는 기준에 걸려...

 

7. ‘베터리 베어’ → 쓸개즙(웅담) 채취를 위해 사육되는 곰... 전기 뽑아쓰고 버리는 건전지에비유. 한국, 중국은 웅담 채취용 사육을 허용하는 지구상의 단 두나라...(경향)

* 더 이상 사육용 곰의 생산을 막기 위해 정부차원서 중성화 수술은 완료

 



8. 값싼 전기료 보고 한국 왔는데... → 실제 일본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일본 기업 한국 투자 큰 폭 늘어. 산업용 전기 일본의 거의 절반 수준.(중앙)

 



​9. ‘대통령경호실’(장관급) → ‘대통령경호처’(차관급), 중소기업청→ ‘중소벤처기업부’,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자치부는 국민안전처 흡수, 다시 행정안전부로... 정부조직법 국회 통과.(중앙)

*행정안전부는 4년동안 3번 간판 바꿔 달아...

 



​10. ‘레밍’ → 대장쥐를 따라 집단 질주 성향을 보이는 설치류의 일종. 흔히 맹목적인 집단행동을 비판할 때 비유적으로 쓰임. 물난리 외유 비판에 해당 충북 도의원, ‘국민들 레밍같다’... 물의.(서울 외)▼




 

이상입니다.

추천 18 반대 0

댓글목록

레밍이 동물이었군요 ㅎㅎ 레밍즈게임만 알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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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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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에 이어 쥐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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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네용
더위조심하세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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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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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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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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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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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들이 모여서정치를..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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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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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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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0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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