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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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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21 14:05:51 조회: 1,708  /  추천: 22  /  반대: 0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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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2 반대 0

댓글목록

애 낳으면, 둘째 언제 낳느냐고 또 그래요.. 그냥 어른들의 단골 레파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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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남편이 장남이라면 더 그러실듯하네요..
저는 형들이 결혼후 필수 테크트리를 다 겪고 나니....

심지어 저희집 뿐만 아니라 형 장모님도 조카 돌본다고 질려서 그런지..

제가 좀 하룻만 맡기겠습니까 하면.... 내가 니들 어릴때 돌봐줬으면 됬지.. 또 애 돌봐야 하냐 은근 구박 ㅎㅎ

막상 저는 결혼하고 알아서 애놓고 잘하겠지 하고 아웃오브 안중 ㅠㅠ..ㅎㅎ신세입니다..

    2 0

마음에 두지 마세요
신랑분이 잘 처신 하시네요
남편이랑 살지 시어머니랑 사나요

    6 0

아 정말 그 세대는 왜 그런대요
읽기만 해도 화나네...
그나마 남편분이 똑똑하시네요~

    2 0

남편 별명이 쪼꼬미라서 저 지금 엄청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0

우리집 3형제중 막둥이 별명이 쪼꼬미입니다 ㅎㅎㅎㅎ

    0 0

요즘이 어느 시대인데 명의로 니꺼내꺼 나누나요
6년동안 저런 시댁에서 어떻게 키워놓을지 짐작이 가네요
엄마랑 가장 스킨십이 많아야할 영유아기에 떼어놓겠다는건 말인지 방구인지 제가 멍청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뿌웅 하고 별반 다를바가...)

    5 0

6년동안 저런 시댁에서 키우면 남편처럼 되겠죠 ;;
그 남편 키운 어머니인데요..

    3 0

아들 키운거랑 아들의 자식 키우는거랑 같을까요 ㅎㅎ
아들의 아내도 존중하지 않는데 아들의 아내의 자식을 과연 자기 아들처럼 키울지??

    2 0

우왕 저희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아기 낳아서 시부모님 계시는 지방으로 보내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저희는 딩크로 살려고 마음 먹고 말씀도 드렸지만, 결혼 7년차인데 아직도 아기 이야기 하십니다. 아마 근데 하나 낳더라도 또 낳으라고 하실 것 같아요. ㅎㅎ 그냥 흘려듣는게 힘들지만 최선인 것 같네요. 힘내세요..!

    0 0

좋은 남편 두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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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살라니요 ~~ 그럴꺼면 왜 억지로 낳으라하시나요 ㅠㅠㅠ 아무 대답도 하지마시고 남편께서 대들지도마시고 힘들겠지만 웃고 넘기세요 ~~ ㅠㅠㅠ 화이팅이예요 ~~

    1 0

위추드립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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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 아직 결혼전이지만 시어머니가 저러시면 가만히 못있을거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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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남동생네 결혼 할 때 애기로 압박주지말라고 엄마한테 미리 입단속 시켰습니다.
엄마가 애 봐줄 것도 아니고, 돈을 줄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애 낳으라고 압박 주지 말라고.
그리고, 제 결혼도 압박주지 말라고 입 뗐죠. 그냥 알아서 하게 뒀으면 좋겠어요.
옛날에는~ 이런 말 하면서 어쩌구 하시는데, 옛날은 옛날이죠. 현실은 나 하나 먹고살기도 힘든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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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울 안사냐고 ㅋㅋㅋㅋㅋ 웃기네요 돈좀 보태주시던가요
그냥 사실대로 말씀하심 안돼요? 돈없어서 못낳아요.. 돈없어서 서울 못살아요.. 그럼 안되나요?
딩크시면 차라리 서로 자기집에다가 나땜에 아기 못낳아 이렇게 한대요 아기 안낳는다고 하면 하도 뭐라해서요..
저렇게 해야 자기 자식 흠이라 생각해서 더이상 얘기 안한다고요..

    2 0

그래도 남편분은 괜찮으신 분 같아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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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시댁과 멀리 떨어져 살으셔야되겠네요~

    0 0

제가 이래서 결혼을 하지 않는 겁니다.
(과연 그 이유 때문만일까....)
글만 읽어도 현기증이 나네요.
이 글처럼 시댁의 끊임없는 요구는 사소한 것부터 출산,자녀수까지 다양하네요.
결혼이 단순하게 두 사람만 의기투합해서 잘 산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시댁,처가 그외 친인척이 가족이란 이름으로 얽혀있는 거잖아요.
출산이 누구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니고 부부가 원한대로 아기가 뿅~하고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다 인연이 있어야 하는건데 강요한다고 생기나요.
그걸 시댁 어른들이 모를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모를 수가 없죠. 본인들도 다 겪어온 과정인데...
그냥 습관적으로 자꾸 얘기하는 거에요.
시어머니로서, 시아버지로서 그 정도 얘기는 할 수 있고, 그래야 본인들의 위신이 선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당사자에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알고 하는거에요.
알면서 그러는거라 앞으로 애낳을 때까지 계속 그럴거에요.
이제 또 애 낳고나면 둘째 얘기 할 걸요?
그러니 그냥 한 귀로 흘려버리는 걸 터득하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미 결혼하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이 문제로 고민하는 걸 봤어요.
저는 세상 어떤 속박보다 이런 문제에 대한 간섭이 가장 싫기 때문에 결혼은 다음 생에서 해보는 걸로 결론 내렸어요.
시어머니가 바뀌기를 기대하는 건 힘들 것 같고, 글쓴이가 애 언제 낳을거냐?는 말을 오늘 점심 뭐 먹을래? 정도로 치환해서 넘겨버리는 수 밖에 없네요.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말고 현명히 대처하시기 바라요.

    4 0

그나이 어르신들 손주자랑 아니면 할것도 없잖아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열정적으로 뭐든 할 수 있는 나라면 좋겠는데
사회는 발전했는데 우리네 삶은 왜 똑같은지 모르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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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낳게 다달이 150만원씩지원해주시면 바로 낳는다고 해보세욧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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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많은 경우를 보면 양육비달라하셔서 돈 드리면 그걸로 생활비하시고 나중에 노후보장하라는분들 많습니다.  목돈들어갈때는 당연히 다 부담하라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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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남편분이 멋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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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르신들 그러려니 하세요.
어차피 우리 인생 우리가 사는거잖아요.
어른들 맘에 들으라고 아파트 살고 도시에 살고 애기낳는거 아니지않습니까 .

부모님 입장에서야 빨리 자식이 애기낳고 키우는거 보고싶고 손주도 안아보고 싶으시겠죠.
어떤 부모라도 그런마음은 가지실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현실이 그렇게 안되는걸 어쩌겠어요.
저스트 부모님들이시니까 저럴수 있다 하고 저스트 여기까지만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남편분이 중간에서 대처를 상당히 잘하셨네요. 멋지십니다.
힘내시라고 힘추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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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과하시네요 이제는 품안의 자식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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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으로 보내다니 그건 진짜 아닌데....;; 시댁이 지방이어도 편하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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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시댁 특징이 첫째 낳으면 둘째도 낳아야 한다고 오지랖 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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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봐주시면 봐주신다고 돈달라 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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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들 애 낳고 3개월만에 복귀하고 그러길래 당연히 저도 그럴줄 알고 애 낳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24시간 봐줘야 하는 갓난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기는건 아니다 싶어 회사 그만두고 계속 애만 보고 있습니다
어른들 마음 모르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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