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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이맥스로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너무 비싼데다 부산지역 아이맥스관은 그~렇게까지 만족스럽진 않아서
차선책으로 일반관 중에서는 나름 대형 스크린에 음향도 좋고
가격도 가벼운 7,000원인 영화의전당 중극장으로 대신 다녀왔습니다
(영화의전당 상영 시스템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쨌거나 영화로서
그래비티처럼 체험적 요소가 중요시되는 영화라도 해도 결국 중요한 건 내용 자체라고 생각하는지라
(그래비티는 그런 측면에서도 매우 좋았어요)
덩케르크도 그런 느낌으로 봤는데 결론은 기대한 만큼은 만족하고 왔습니다
여전히 놀란 영화 중에선 다크나이트 > 인터스텔라 > 덩케르크 = 인셉션 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전 특별히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고 보진 않았는데
아마도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놀란영화! 전쟁영화! 라는 기대치 때문일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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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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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딸아이랑 보러가는데, 초딩6학년이 이해할수있는 영화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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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흐름을 따라가는 데는 큰 무리는 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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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초6은 봐도 재미도 없고 의미도 모르는 그런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