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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논리는 참 신기하네요.. 자연주의를 표방해서 주말마다 벌거벗고 다닌다는게 저로서는 아직은 이해해주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도 있다는 것에 또 깜놀.. 세상일 참 다양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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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외국 누드비치 생각하시면 이해가가실지 모르겠네요. 반응들보니까 아직 한국정서에는 무리인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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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나라는 그걸 용인할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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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이면 대다수가 어르신들이라 난리나는게 정상인거같아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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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이면 시골인데 난리날만도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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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누드비치도 적당히 펜스는 쳐져 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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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립니다. 무리요. (실제로 보면 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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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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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과 달리 누드비치 한번이라도 가보셨다면... 현실은 ㅠ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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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적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대충 예상은 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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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드주의인지 살짝 의심이..집단 그짓꺼리 하는 모임은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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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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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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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맘에 안드니까 어디에도 정의되어 있지 않은 농촌 정서란 말을 만들어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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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가치관이 달라서 단지 저는 이해가 쉽지 않다고 말했을뿐 옳다 그르다를 논하는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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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가 안되실 수 있지만 애초에 이해할 시도를 할 필요가 없는 영역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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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정서 저는 그렇게 안믿습니다....아주 옛날이야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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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많이 변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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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비치야 관광지고..저긴 일반 주민들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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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자체가 사유지인데요? 사유지니까 경찰도 단속 못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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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관광지 예를 들어서 반박한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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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알몸을 본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라는 의식적인 측면에서 비교한겁니다. 주거지역이든 관광지이든 모르는 사람의 알몸을 본다는 측면에선 같고요. 그리고 누드비치나 누드펜션이나 저 기사에서 나오는 나체주의 혹은 자연주의가 근간입니다. 개념적으로 비슷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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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펜션이라고 동호회원 해봤자 남탕에 아줌마들 몇명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