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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안넣은걸 상차리고 이제야 알았다는... ㅎㅎ
어제 저녁으로 먹은 데친 느타리버섯 넣어 만든 전이 인기가 좋아 또 만들었어요.
데쳐내니 버섯 향이 없고, 식감이 괜찮아서 인지 편식쟁이 아이가 잘 먹어줬어요.
부추무침은 얼마전 샐러드바에서 혼자 두접시나 갖다 먹었던 부추무침이 생각나 만들어봤어요.
혼자 이맛이야 하며 몇개 집어먹었네요 ㅎ
복달임 음식들 잘 챙겨드셨는지요,
고생하신 하루, 쉬시는 시간도 되시고, 불금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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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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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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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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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부추전 완전 취향저격이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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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선풍기만 틀고 가만히 있으니 덥진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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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볼때마다 참 음식을 정갈하게 만드신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추천드리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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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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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음식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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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젓가락이 능숙해지는걸 빨리 보고 싶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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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역시는 역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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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나님 회사에 잘 적응하고 계시다는 소식 들을때마다 아는분 이야기처럼 뿌듯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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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맛있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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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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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해봤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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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 귀한 음식들을 직접 하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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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데 무슨 음식 할까 하다 정해봤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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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오늘도 고생하셨어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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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오늘도 잘 봐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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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행복해지는 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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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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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서 정화되는 건 정말 묘한 기분입니다. 혹시 성함이 정화님이셔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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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웃겨주셔서 감사해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