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집으로 찾아오는 선교가 있군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요즘도 집으로 찾아오는 선교가 있군요.
9966exy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08-16 11:49:32 조회: 54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5 ]

본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신문 한 장 주면서 세계 봉사다니고 선교한다나 뭐라더라..

 

집주변에 그런 교회 없는 것 같아서 신문지 보는데 찾아오는 길도 없어서 네이버에 쳐보니까 가까운 곳이 10km네요 헐 ㅋㅋㅋㅋ.

 

거기서 여기까지 오다니.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물한잔문주세요하고 들어면 정말 난갑니다. ㄷㄷ 그냥 문안열어주는게 .

    0 0

불교신자입니다 하면.... 그냥 가던 ㅎㅎ..

이제는 초인종 누르면 이슬람 수니파믿습니다.. 해볼까나요 ㅎㅎ...

    0 0

이제 집마다 목탁 한 개쯤은 필수인 시대입니다.

목탁 두들기면서 "부쳐핸썹!!!!!" 한번 외쳐주세요.

    0 0

동네 택배기사님들이 그냥 초인종 누르고 물건만 놓고 가는 편인데
그래서 초인종 누르고 누구세요 해도 인기척 없으면
택배 두고 가셨나보다... 하고 문 열거든요.

속옷만 입고 거의 전라의 상태로 자다가 택배인줄 알고 문열었는데
스무살은 됐으려나... 되게 어린 여자애가 놀라서 달달 떨면서도
계속 집으로 들어오려고... 발 밀어넣고...

신천지 전단지 주면서 자기랑 얘기좀 하자고 공부하는 학생인데 어쩌고저쩌고...

    0 0

처음부터 단호하게 했죠. 어머니 안 계세요? 네. 학생이세죠? (어딜 봐서 학생으로 보여. 귀찮으니까 그냥 대답하자.) 네.
혹시 안에서 잠깐 얘기할 수 있을까요? 아니요. 그럼 이거라도 한 장 받아주실 수 있냐면서 신문지 한 장 건네주네요. 평소 같았으면 문도 안 열어줬겠는데 아직 집이 그리 시원하지 않아서 현관문에 방충망 달아놔서 서로 보이는 상황 ㅎㅎㅎㅎ.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