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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복절 경축사 vs 살충제 계란 → 조선, 중앙, 동아... 등은 1면 톱 기사로 살충제 계란, 서울, 한겨레, 경향 등은 광복절 경축사 ‘전쟁만은 막겠다’...(어제자 신문들)

2. 약장수 맘대로 약값 → 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 약들 약국마다 최대 2배 차이. 담합 막기 위해 도입한 자율 가격표시제가 오히려 약값 바가지 낳아.(세계)

3. 제헌 헌법의 전문에 규정된 대한민국 건국 → 1948년 7월 17일 제정된 첫 헌법 전문에는 1919년 3.1운동으로 건국, 1948년을 재건으로 표현하고 있음.(헤럴드경제)

*‘기미 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함...’

4. 터널 내 차로변경 → 범칙금 3만원과 벌점 10점. 일반도로 교통사고의 치사율 2.0%인 데 비해 터널 내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5.0%. 단속 대상 터널 전국으로 확대 중.(중앙)

5. 각 신문들 새정부 100일 여론 조사(문화)⓵ → 한국 핵무장 찬 62.8%. 신고리 5·6호기 예정대로 건설 찬 51.0%. ‘문대통령 잘하고 있다’ 83.8%. 문화일보-엠브레인.

6. 각 신문들 새 정부 100일 여론조사(중앙)② → 원전 중단 찬 40% 반 41%, 사드 배치 찬62%, 반 28%.(중앙)

7. 하멜표류기 주인공 표착지 논란 → 일부 연구자들, 그동안 알려진 서귀포시 안덕면 용머리해안이 아니라 대정읍 신도2리 해안이라고 주장... 새 기념비도 건립.(동아)

8. 1970~80년대 국민영양제 ‘원기소’ → 시판금지... 효능 입증 안돼. ‘우루사’도 일부 효능 항목 삭제 명령. 식약처, 비타민제 등 6000여 품목 ‘2016년도 의약품 재평가’ 결과 공개.(문화)

9. 네이버 ‘사실상 주인(총수) 없는 회사’? → 현재 최대주주는 국민연금(지분 10.5%). 5%지분을 보유한 외국계 펀드도 두 곳. 창업자 이해진(4.6%), ‘나는 총수 아니다’...(헤럴드경제 외)

10. 유기농/ 무농약/ 무항생제 → ⓵유기농- 농약, 화학비료 모두 사용 안함 ②무농약- 농약은 사용 않지만 화학비료는 권장량의 1/3이하 사용 ③무항생제- 항생제, 성장촉진제 등 사용 안한 축산물.(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