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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시장? 나가겠다 한 적도, 안 나가겠다 말한 적도 없다”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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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17 09:45:05 조회: 765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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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시장? 나가겠다 한 적도, 안 나가겠다 말한 적도 없다”


당권 도전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6일 내년 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 출마론과 관련해 “나가겠다고 말한 적도 없고, 안 나가겠다고 말한 적도 없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간 보는 건 진짜 최고인듯 하네요.

늘 한결같으시네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역시 간잽이명인이십니다 ㄷㄷ

    15 0

간잽이 중 탑이죠.

    0 0

ㅋㅋㅋ
간을 보지만..
썩은 간이다.. 썩은 맛~

    0 0

그냥 간만보죠.

    0 0

본인이 나가겠다 안나가겠다 말하진 않았다면 엄밀히 따져 틀린 말은 아닌데,  정말 대화 흐름을 못 타는 대화 상대자를 속터지게 하는 태도...  평소 언어생활이 궁금한 사람입니다.
기자가 물은 것은 당신이 말했냐 아니냐가 아니라 출마할 생각(계획)이 있는거냐 없는거냐인건데... 차라리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지만 상황이 되면 출마 할 수도 있지 않겠냐~"정도의 대답만 해도 저렇게 고구마 100개 먹이는 듯한 기분이 들지는 않을텐데...

    4 0

주변에 저런 사람있으면 정말 답답할거에요.

    1 0

간잡이이긴 한데...
대부분 출마하겠다 안하겠다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죠

다만, 당대표 출마까지한 상황에서 저렇게 말하면...

    0 0

그게 간을 보는거죠.
당이 어려워서 서울시장이라도 노려보고 탈환하겠다.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당대표 공략으로도 내걸만한데
그런게 전혀 없고 말만 자기가 죽은 당을 살리겠다고만 하죠.

    0 0

제가 간보는게 아니라그랬나요? ㄱㅊ

    0 0

이런 엿같은 화법이 자신이 망한 원인 중 하나라는 걸 아직도 모르는 걸까요

    3 0

자신도 망하고 당도 망하게 했는데
그 망한 당을 자신이 살린다고 하고 있는 걸 보니
자기 잘못은 없는 아나 봅니다.

    0 0

평소 이미지가 중요한거지만 이런건 무리수죠
반년도 넘게남은 선거고 현시장 박원순조차 출마여부를 확정적으로 말하는 시기가 아닌데

    0 0

평소 이미지가 중요한게 맞죠.
국민의당은 선거 이전에 당대표 선거가 남아 있는데 당원들은
안철수가 대통령에만 집착하는지 시장 도지사 자리에 나가서
한 자리 차지 하는지 그런 걸 알아야 지지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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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간다고했는데 상황이 불리해지면 손해고 안나간다고했는데 나가게되면 거짓말하는 게돼서 나가도 유리할 게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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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널 지지하겠다거나 안하겠다 말하지 않겠다. 관심이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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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꾼이 도박판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판에 딸것 같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양팔 다 짤리면 발가락으로 치는 것이 도박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잃을 것 잃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기 전에 자리 털고 떠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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