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은님의 댓글

음식물을 오래 방치되지 않고 오래되기전에 즉시즉시 버려주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정리도 좋은데 이것만 잘해도 정리 80할은 되는듯 ㅎㅎ..

이것관리만 잘되어도 일단 구매후 냉장고 쟁여놓기도 방지됩니다 ㅎ

다자님의 댓글

요런 트레이 괜찮아요
안쪽꺼 손대기무서워서 항상 다 버렸는데
요런 트레이 사고는 적게(?)버려요

냐옹아멍멍해님의 댓글

냉동 제일 위칸은 항상 꽉 채우지마세요. 꽉채우면 냉동이 안됩니다

시이저님의 댓글

냉장고 보관통~
추천드려요~^^

벤티라떼님의 댓글

전 냉동실은 무조건 투명한곳에 보관해요
지퍼백이나 투명한 플라스틱이요. 어무니께서 자꾸 검은봉지에 넣어 보관하셔서... 내용을 알수 없을수록 점점 깊숙하게 들어가더라구요
1인분씩 포장하고 투명한곳에 보관하니까 좀 더 쉽게 냉동실 쓰기가 편한거 같아요

아몬드맛땅콩님의 댓글

저희는 유리 용기에 보관하구요. 유리인데 뚜껑은 락앤락 뚜껑 같은 제품들이 있어요.
그런 제품들을 많이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냉장고 정리에서 제일 중요한 건 과소비를 하지 않는 거에요.
과소비를 하지 않아야만 정리가 될 수 있습니다 ㅜㅜ
유통기한 점검을 매번 하시다보면 자연스레 정리도 하시게 되니 유통기한 체크 자주 하시구요.

저희는 내부 첫번째칸은 간식과 작은 음료, 커피류를 두고
두번째 칸과 세번째 칸에는 반찬이나 국을 담은 유리 용기를 비치해둬요.
장, 장아찌, 반찬들은 꼭 유리용기에 소분해둬야 나중에 정리하기가 편해요. 그리고 음식도 잘 상하지 않구요.
네번째 칸은 장류나 자주 손이 안 가는 장아찌류...
그리고 야채칸 중 윗칸은 쉽게 시드는 야채나 과일류를, 가장 아래 야채칸에는 쌀 등의 곡류를 보관해요.
냉장고 문쪽에는 가장 윗칸에는 화장품, 두번째에는 팩으로 출시된 작은 소스류, 홈바(세번째 칸)에는 영양제, 네번째 칸에는 마요네즈, 굴소스 등의 소스류를, 마지막 칸에는 음료 용기에 500ml씩 소분한 매실액, 오미자액, 개복숭아액 등을 보관합니다.

어디에 뭘 놔둘 지 항상 지켜야지 정리가 잘 되어요.
그리고 자주 쓰는 건 바로 보이는 곳이나 손이 잘 가는 곳에 비치해 두시구요.
참깨나 고춧가루 같은 건 네모난 냉장고 용기를 판매하니 거기에 보관하시는 게 좋아요.
보관용기는 사각형이 제일 좋아요 ^^
야채나 과일류를 제외하시고는 최대한 비닐류 사용은 지양하셨으면 해요.
환경도 환경이지만 아무래도 모양이 잡힌 게 아니다 보니 그런 것들 때문에 흐트러지기 일쑤에요.
보관용기를 구매하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보기좋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우선이 돼야하는게 아니라,
쉽게 꺼낼 수 있고 꺼낼 때에 가로막는 것이 없는 게 제일 좋습니다.
냉장고 문을 오래 열어둘수록 냉기가 빠져나가고 자칫하다가는 음식류가 쉽게 변질될 우려가 있으니까요.
화이팅 입니다 ^^

비알레띠님의 댓글

제일 중요한건 다 채우지 않는겁니다
꽉 채우면 냉장효율도 떨어지고 안보여서 버리는 음식이 많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