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9
|
|
|
|
|
댓글목록
 |
흠 여동생한테 보내야되지 않을까요 |
|
|
그러니깐요. 보내고 싶은데 기숙사라. 못 키운데요. ㅠ 하아.. 짜증납니다. 그걸 여동생은 짖는걸 보고서 걍 한말만 하고 아무런 조치 없어요. 집에서 짖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 저 밖에 없습니다. |
 |
아파트는 개 키우는 게 민폐죠. 빌라도 마찬가지라 봅닌다.
|
 |
개가 짖어서 떄리는데 부모님이 뭐라고 하시는게 싫다
|
|
|
흠...아마도 그렇네요.
|
|
|
어떤 심정이신지 대충 짐작됩니다 맘 고생 크실텐데 위로드리며
|
|
|
말씀 감사합니다. |
 |
직접 들이신건 아니지만
|
|
|
칭찬을 해줘도. 기어올라요. 오히려 사람인식을 확실히 해서 누가 누군지 딱 알죠. 미니핀 이라는게 참 여우같은지 ㅠ 사랑으로 키워도 한계가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애정으로 키우면 상관 없는데 벌써 자란 상태에서 왔기때문에 이 미니핀은 주인만 알아봅니다. 딴거 다 필요없이 주인만 있으면 약간 조용하면서 저만 봐도 짖는걸로 접근하면요. 평소는 제가 접근해도 짖지도 않습니다. |
 |
개가 짖는다고 때리다니ㄷㄷ
|
 |
저도 강아지을 반려중인데요. 짖는다고 때려서 못짖게하고.. 강아지들도 감정이있는데 어쨌든 가족으로 들여진건데 말못하는 동물을 때리면안돼죠;; 짖는데는 분명 이유가있더라구요 윗분댓처럼 세나개보심 도움이 많이되실텐데.견주 여동생분에게 이 일들을 말해보는게어떨까요? |
 |
여기는 저렇게 짖는 개가 한두마리가 아닙니다.
|
|
|
네... 한번 애기를 해봐야겠어요. ㅠㅠ |
 |
예전 미니핀 본적있는데 엄청 날뛰더란...
|
|
|
ㅠ 한번 터져서 강제로 데려가는 방안으로 생각해야겠네요. 방치를 해버리고. |
 |
물론 화가나는건 이해합니다만 윗분들 말처럼 때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
|
|
우선은 .. 동생이랑 애기를 해봐야겠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