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is님의 댓글

119는 정말 다급한 상황에만 부르셔야할거 같아요
저희 할머니가 몸이 쇠약하셔서 간병이 옆에서 꼭 필요한 분인데 밤늦게 갑자기 의식을 잃고 호흡을 안하셔서 119 부른적은 있는데 의식이 있으실땐 항상 직접 병원에 모셨어요
얼마나 베이신건진 모르겠으나 정말 다급하신거 아니라면 119는 피해주시는게 좋을듯해요

안사면100퍼할인님의 댓글

다리요???
당연히 손이겠거니 짐작했는데
어휴..
고생하셨어요 ㅠㅠ

알바청국장님의 댓글

헉 손은 괜찮으세요? 

지혈이 안멈추고 나혼자 병원 못가겠다 판단되면

부르시면 되요

잘산다님의 댓글

지혈이 안되는데 불러야죠.

휘이익님의 댓글

분초를 다투는 심정지나 절단,뇌질환같은 응급상황에 불러야죠
급한 상황은 예고없이 찾아오고 구급차는 한정돼 있는거 아실겁니다

소니님의 댓글

응급차 라고도 하죠

안사면100퍼할인님의 댓글

혼자 있는 상황에
내 몸 통제가 어려울 때요.
살아오면서 딱 한번 있었습니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남편 번호가 아닌 119를 찾게 되더라구요.

깍쟁이님의 댓글

스스로 이동이 가능하거나 응급 상황이 아닐 땐 부르지 않는것이 좋지만 도움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전화하시면 지혈방법같은거 알려주시거든요...

모르고또샀네님의 댓글

1분1초 다툼이 있으면 부르는게맞긴하죠

라오스홍보대사님의 댓글

피가 철철흐르는거 아니고
택시타고 갈만한정도면 택시타는게 맞는듯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제 인생에 딱 한 번 119 신세를 진적이 있는 데.....
척추 통증이 심해서 목도 몸도 못 가누고,
겨우 어머니께 전화 걸었는 데.....
119를 부르시더라구요.
들것에 실려서 갔는 데
아이러니 하게도 처치를 잘 해주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타고 가는 동안에는 정말 살 거 같더군요.
병원에서는 어떻게 견뎠냐고 산모의 고통보다 더 한 걸 지금 남자가 겪는 다고 했는 데
그 때도 구급차가 부족해서 기다려야 한다고 했어요. ㅠㅠ
저 혼자 해결할 수 있느냐 없느냐
걷거나 운전을 할 수 있냐 없냐로 도움을 청해야 겠구나 생각했죠.

Dreaday님의 댓글

다리 깁스입원해서 병원에서 지내다가
추석연휴 때매 퇴원했다가 다시 입원하라구했는데요

집에 가족이 너무바빠서 부득이하게 119대원분에계 연락드렸어요

그랬더니 반가운 마음으로 잘 연락했다고

도와드릴 수 있는부분이니 위치알려달라구하셔서

4층 높이 도와주셨어요

후에 간식은 필수로 드렸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