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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상청 동네예보가 맞아들지를 않네요ㅋㅋ
 
포동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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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23 16:04:08 조회: 54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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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장마즈음 부터 저희 지역은 비예보가 거의 다 틀리네요ㅋㅋ
온대놓고 안오고, 안온대놓고 오고 그래요.
요즘 날씨가 변덕이 심해서인걸까요?

오늘 아침에도 빨래 바깥에 널까 싶어서 기상청 동네날씨 봤더니, 12시-3시 사이 5-9mm 비 예보 있더라구요.
그래서 12시쯤 걷지 뭐! 하면서 빨래 널었었는데...

햇볕은 쨍쨍~ 모레알은 반짝!
매우 무덥네요ㅋㅋ
비에 ㅂ도 안옴......... 덕분에 빨래가 바짝 말랐어용.

모레도 비예보 6-70% 오후시간대에 있던데, 진짜 올려나 모르겠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100%인데 비가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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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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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희 지역만 그런게 아닌가보네요.
날씨가 이상한건지, 기상청이 이상한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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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새벽에 비 소식도 없는데 갑작스럽게 비가 왕창 와서 가지 말린게 참 .... ㅠㅠ 씁쓸합니다. 오후쯤에 비가 온다고 적혀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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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ㅠㅠㅠ 어떡해요..
진짜 지맘대로더라구요ㅠㅠ 3시간 동네예보도 틀리니 뭘봐야할지...ㅠㅠ

주택이거나 일정공간 말리는 장소가 있으신가요?
얼마전에 어머님이 고추말리는 통? 같은거 사오셨어요. 밑에는 검정색 위에 뚜껑은 투명색, 플라스틱으로 된 전지(?)만한 크기였어요. 바람에 나물이나 고추가 안날라가고 비와도 잘 안젖더라구요. 대신 햇빛이 너무 강하면 좀 타는거같긴했어요.. 공간있으심 알아보셔요. 가격은 5만원정도? 모종 팔고 농기구 파는 그런 곳에서 사신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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