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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초반.... 대학복학하고..
최고의 무기를 하나 들고 다녔습니다..
사이버뱅크 포즈 X301..
일명 싸뱅이....ㅎㅎ
이때만 해도 저게.. 무려 3.5 인치 쯤 였던 걸로 기억납니다..
다들 1-2인치 주먹만한 피쳐폰들고 다닐땐데...
MP3 바로 넣어도 돌아가고.. 넷스팟 잡으면 무선인터넷 되고..
그때 폰뱅킹할때... 저는 이걸로 인터넷 뱅킹을 하던..
그리고 한번 2.4만원에 무제한데이터 행사할때.... 옆에 사람이 만지면.. 인터넷 맘껏써도 된다고... 허세도 부리고 했던 ㅎㅎ..
그런데 다들 하는소리가..
화면이 이래 커서 어따 쓰게.... 했던 ㅎㅎ..
그리고 아이폰 도입이후... 뻐스폰으로 들고 다녔던..
이걸 들고다니니... 왤케 무식한걸 들고 다니냐 핀잔도 꽤 들었네요.......ㅠ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것보담도 더 큰걸 들고 다니는세상 ㅎㅎ..
심지어 3.5인치 아이폰 4s 구형은... 저래 주먹만한걸 왜 들고다녀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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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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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pda에 kt 통신킷도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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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삼성 pda(넥시오..?) 들고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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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카드뮴배터리 사용하던 아날로그폰은 지금 스마트폰보다 훨씬 더 무겁고 덩치 컸어요. 저 예전에 현대전자 시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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