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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끼고 도니
아빠가 집에 있으면 제 말이 애들에 안 먹힘 ㅠㅠ
냉전 중인데
어제 회사 회식이 있어서 1시 넘어서 들어옴.
(제가 1시에 잠들어서 정확히 언제 들어온 지 모름)
지금도 자고 있는데
남편 미워서 황태 콩나물 국 끓였어요.
해장으론 항상 라면 먹는데
이번엔 안 끓여줄 거예요.
라면 먹고 싶으면 직접 끓여 먹든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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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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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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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흥! 흥!!!!! (코 좀 풀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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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귀여우시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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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귀엽다고 하는 사람은 남편이후로 처음인 것 같은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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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보다 황태 콩나물국이 더 좋은데요...ㅎㅎ귀여운 복수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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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은 아마 기겁할 걸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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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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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해장라면이 그나마 쓱쓱 잘 먹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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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럽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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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겐 성질 긁는 일이 될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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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애게도 죽창허가가 필요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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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ㄷ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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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그 황태국에 라면을 넣고 끓여서 황태 해장라면을 만들어 먹으면 반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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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튜닝을 용서 않는 사람이라 그럴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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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네요 콩나물국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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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끓여 먹겠다고 할 수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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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랑도 본인 전용 라면 냄비에만 먹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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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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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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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남편에게 최대의 복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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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이건 픽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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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입니다. (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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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면 100퍼할인님이 여자분이신걸 알게 되네요^^ 소심한 복수인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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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 아닌 대놓고 전쟁을 선포한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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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내려오는 공포의 황태 콩나물 국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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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겐 패닉 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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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황태가 100배 좋은거 아닌가요? 혼돈중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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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것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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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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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나름 진지했었는데....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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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가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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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딱히 네 간이 걱정되어서 황태국 해준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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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제가 좋아하는 국이라서 끓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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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엔....피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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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배우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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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콩나물 국...아 혼란스럽다 복수한거 맞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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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복수 맞습니다 (궁서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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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을 기대했건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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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다음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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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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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이시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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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되고 싶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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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에는 라면이 최곤데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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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점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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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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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여기저기 다 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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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안깨워서 지각? 제대로 복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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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땜에 머리 아파서 오늘 휴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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