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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글이 5만명을 넘겼네요
정말많은사람들이 분노하고 공감하는것같습니다
여자들은 여성차별이 심하다고 외치지만
그것은 중장년층들에게만 국한된 구시대적인 이야기일뿐
지금 청년세대 20대30대들은 성평등에대해
교육받았고 그렇게 행동해왔으며
지금에와서는 오히려 피해만 받고있죠
왜 남자만 꽃다운 청춘에 끌려가서 2년동안 노예처럼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해야하는지?
뉴스나 신문을보면 윤일병 김병장같은 사건사고들
그렇게 많이일어나고 자살사고는 셀수없이 많아서
이제는 무감각해질정도..
여자분들이 정말 성차별이 있다고 느끼고 권리를
외친다면 군대문제부터 해결해야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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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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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세대와 연결고리가 있는데 여성차별이 없다고 말을 하면 안 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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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당장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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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평등은 차별적 선택적 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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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 여자나 서로에 대한 몰이해와 성별 이기주의만 내세우고 있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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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남자는가도되고 여자는 가면안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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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감정적인 반응 자체가 님이 감정적이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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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피해를받고있는데 감정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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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욕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함께해야할걸 이제라도 함께하자는거죠 ㅋㅋ 명절에 여자들만 일하고 남자들은 TV보고있는 현실을 바꾸기위해 남자도 요리하고 일해라는말에 안그래도 요리하는거 귀찮은 일인거 아는데 왜 남자들까지 그걸 해야하냐는 말씀이시네요 ㅋㅋ 모병제로 전환하는거? 당연히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좋은 해결책이죠 근데 당장 그게안되니 국방의 의무를 함께 분담하자는 취지의 청원인거죠 사실 현실적으로 여성징병이 이루어질거라 생각하진않아요 ㅋㅋ 하지만 이런식으로라도 의견표출을 해야 님께서 말씀하신거처럼 국방세를 걷는다던가 하는 대안이 힘을얻지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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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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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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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도 사야지 당첨이라는 것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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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굳이 군대로 보낼 필요는 없고 공익 처럼 사회봉사직 등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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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도 싫고 특혜주는 것도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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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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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나 남자나 둘다 각자 다른부분에서 차별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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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들이 어떤 피해를 받고있는지 알려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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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차별받는부분이 있죠! 그치만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을 외친다면서 남성이 차별받는 부분을 생각해주진않잖아요? ㅋㅋ 그러니 자기권리는 자기가 챙겨야한다는점에서 의미없는 청원이 될지라도 의견표출하는건 좋다고 생각되네요 "임신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없애고싶으면 군대를가라"이게아니라 여성이 자신들에게 직면한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소리내는것처럼 남성들도 가장 차별받고있는 부분인 군문제에 대해 소리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권리는 자기가 챙겨야하니까요 가만히있으면 누가 해결해주는거도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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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의 목소리가 결국 군대 가는 사람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으로 연결되길 바라는 목소리와 요구가 커지고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여자들도 국민으로서 꼭 국방의 의무를 병역의 직접적 이행이 아니더라도 일정 부분 부담하게하는 방안을 탐색해보자 하는 정도겠죠. 진심으로 여자들도 군대 보내자고 생각하는 사람은 몇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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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군인 연봉 1억 주면 먼저 보내달라고 청원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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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899?navigation=best-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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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시기상조인 청원같아요. 지금만 하더라도 간부들조차 기쁨조로 생각하는 군대인데... 성희롱 추시행 폭행 이런걸 생각하면 솔직히 반대랄 수밖에 없네요. 하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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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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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도 명시되어있는 당연한 국민의 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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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이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