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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주의] 한국의 '도로시 파커?'가 되고 싶은 시인
치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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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11 19:02:37 조회: 1,01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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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평생 공짜로 이용하고 싶은 시인..

 

특급호텔에, 수영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깨알같은 조건..

 

이분 덕분에 도로시 파커를 찾아봄..ㅋㅋㅋ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이거 해명글도 나왔어요. 호텔에서 프리로 이용할거냐, 디스카운트 받고싶은거냐 물어보니까 원래 공짜로 쓰고 싶었는데 인터넷에서 하도 뭐라해서 상징적인 액수 정도는 지불하려고 했다함. 덧붙이면서 원래 호텔에서 시낭송이라도 하려고 했다. 그 정도면 값은 충분히 치르는거니 무료로 쓰는 것도 아니다.

    1 0

해명이 아니라 어거지 같은데요

    10 0

검색해보니 정신세계가 참 독특하긴 한데 일리가 없는 제안은 아닌거같네요. 나름 딜 제안한 거고 호텔입장에서는 이 시인의 홍보효과와 호텔 1년 숙박료로 손익계산 잘 해보고 결정하면 되겠죠. 물론 이미 구설수에 휘말려버려서 노이즈마케팅 이상의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6 0

자신의 몸값을 너무 높게 측정한 오류...

윗 댓글님따라... 홍보비랑 비교해서 괜찮으면 충분히 가능한 딜이긴 하겠쥬...

    4 0

솔비가 강원도 호텔에서 저렇게 지내는걸로
예술가들이 원래 저렇게 많이 하나봐요

    2 0

    1 0

전 도로시 파커도 모르지만 저분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어디선가 본거 같긴합니다. 제가 모른다고 유명인이 무명인이 되진 않겠지만..)
호텔측에서는 무료로 달라는건지, 디스카운트 요청인지 불명확 하다고 했다죠..
위에분 말대로 호텔에서 홍보가 된다고 판단했다면 큰 논란은 없겠습니다.

'특급호텔이 아닌 아무곳에나 사느니 죽는게 낫다'는 발언도 이상하죠..

    1 0

우리나라 정서로는 좀 받아들이기 힘든 제안이지만 호텔에서야 그냥 수지타산 안 맞을 것 같으면 거절하면 되는 거고...  저 시인이 특별히 사회적 영향력이나 권위를 가진 사람이 아니다 보니 그리 심각하게 다가오는 일은 아니네요

    1 0

독설가시네요ㅋㅋ

    3 0

엌 조금도 그런 의도는 없었는데...ㅜㅜ 제 말투를 점검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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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고 말고 할거 있나요. 양측간의 합의와 동의만 있으면 되는건데, 특급호텔측에서 그 비용만큼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혼외 정사의 아이콘과 같은 도로시 파커를 들먹였다는건 글쎄요...

    1 0

호텔이라면 아무리 낮은등급의 방이라도

1박에 10만원은 할것이고..

장기투숙 할인, 기타 할인 다 받아도

1년에 2천만원은 넘을건데

대단한 당당함이군요..

    3 0

나름 딜 제안한 거라고 아무리 이해해 보려 해도 자기가 썼다는 이메일 내용이 너무 얼척없는데
그걸 또 공개까지 한게, 사회생활 하나도 안해본 티가 너무 나서 웃기네요.

특급호텔이면 수억원이 오가는 거래인데 피티를 해도 모자랄 판에
장난어린 말투에 몇줄로 메일 적으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게 ㅎ
홍보가 될 것 같지도 이름값인데 그 와중에 홍보 어떻게 할거란 얘기도 없고

뻔뻔한 블로거지한테 화나는 그런 감정이 아니고 시인이라는 사람이 너무 생각이 짧아서 웃겨요

    4 0

도로씨파커고 뭐고
저게 파워블로거지와 어느 부분에서 다른지 전혀 모르겠네요.

    3 0

근데 그 호텔에서 안 들어주면 악담과 호텔의 나쁜 평을 오랫동안 퍼 부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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