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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연애를 끝내면서 (수정)
천장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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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14 22:49:23 조회: 2,920  /  추천: 32  /  반대: 0  /  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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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는 3년차되었구요 만나는동안 서로 한테 너무 익숙해져있는대

 이제 내일부터 서로 혼자라는거에 익숙해지려고 ,혼자라는걸 받아드리려 노력해야겠죠

 

연락하면 안되는것에도 익숙해지고 주말마다 보던 여자친구를 만나지못하는것도 익숙해지고

 

근대 긴오래 된 연애를 끝내야한다는 생각을 들게한게

 

 이유가 에슐리 새우파티 때문이네요,너무 작은일이에요

 원래 여자친구가 가보고 싶다고해서 오늘막 검색해보고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에슐리에 전화도 해서 알아보고 같이데려가려고 알아봤는대 오늘 sns보니깐  벌써 다녀왔드라고요

 

저는 그걸 몰랐고 , 그걸 알게 되고나니 "우리가 헤어질때가 됬는대 내가 그걸 무시하고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로 작은것도 서로 알려주고 서로 알려고했었는대 이상하게

 

너무 당연시 서로 모르는게 많아지고 , 의무감으로 주말에 만나서 밥먹는게 전부인 관계가되었구나

그리고 계속 최근에 드는 생각인 끝나는 관계를 바보같이 이기심에 붙잡고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들어서

내가 열심히하려는 모든것이 다 바보같이느껴져서 헤어지자고했어요

 

끝이났군요

 

십수년을 결혼하고 같이살아도 헤어지는대 잠깐이라는

시간을 만난게 큰일은

아니겠지요 익숙해지길 허허허

 이런걸 페이스북 올려야하는대 친구들이 놀릴까봐 여기에적습니다

핸드폰 이 상태여서 글이 두서가없습니다 ; 죄송합니다
 

 


추천 32 반대 0

댓글목록

위추 드립니다

    1 0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는데
여친이 에슐리를 다른남자랑 갔나요?
여친이 찼어요?

아님 님이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데 다른사람이랑 에슐리가서 짜증나서 헤어지자 하신건가요???

    4 0

여친 SNS 를 봤더라면 거기 가자고
안 했을 거란 뜻 같고

여친은 SNS 안 보냐며 화낸 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걸로 헤어질 사이이면

결혼 후에 이혼하는 것보다
미리 헤어지는 게 차라리 나은 거라
믿으세요

결혼은 연애보다 허리케인 토네이도
급의 위기가 자주 닥치는데

찬 바람 조금 불었다고
사이가 멀어지다니요

위추드립니다

    2 0

여친이 화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글만보면 에슐리가려고 준비하다가 sns를 보게되었고 그때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하신것가지만 나왔어요.
이런식으로 말이 와전되고 피해받는 사람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1 0

친구랑갔어요
그거 알아보고 제가 노력한게 물거품이되서가 아니라
제가 제여자친구일을 아무것도 몰라요 서로가 너무 의무적인 존재가되서
오래전에 헤어졌어야했는대 제가 너무 바보같아서 눈치못채고있었어요

    11 0

만나다보니 이제는 아무감정없이 만나는 사이가 되었고 관심도 없어지는걸 보니 이미 마음도 식었는데 작성자분께선 "내가 식었구나"라는 것을 이제서야 깨우치신게 아닐까싶네요.

물론 저만의 해석입니다. 다소 곡해된 해석이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1 0

맞는 해석입니다
그랬고 여자친구도 마음이
무거우니 제가해어지자고 해야겠다 싶더라구오

    0 0

여친이 애슐리에 본인에게 얘기없이 따로가서 헤어질생각이 드셨다는 건가요?
웃프네요.

    0 0

개혼자 먹고와서 삐진건 아니에요 ;;
그냥 우리가 헤어져야하나 생각이너무들어서요

    3 0

글을 이해하기 너무 힘들어요 취중이신가요?

    0 0

핸드폰고장이라서요

    2 0

사귄기간이랑 헤어진이유의 경중은 관련없더라구요
저도 5년이라는 장기간을 사귀었지만 어이없는 말다툼으로 헤어졌습니다
오래사귀어서 생활곳곳에 흔적들이 많기는한데 또 그런대로 지낼만은 하더라구요 적막함에 익숙해질 날이 올겁니다
기운내시길

    5 0

적막함에 익숙해지라는게 참 좋네요
시끄럽던것도 적막해지겠죠 결국 허허

    2 0

무슨 내용인지
해석댓글을 봐도 이해가 안가요

요세 의식의 흐름대로 글쓰는게
유행이라는데

글 내용중 제가 식당 알아보려고 알아본것이 아니라 이게 무슨소린지…

술드시고 쓰신건가요?

    0 0

컴퓨터켰어요 ㅜㅜ
다시쓸게요

    1 0

이해가 잘 되진 않지만 글쓴이님 마음이 십분 이해되는데요.
힘내세요. 좋은 인연이 또 있겠지요

    4 0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1 0

서로에 대해 관심이 줄고, 무감각해지셔서 헤어지셨다는 말씀이시죠..?
더 관심을 가져보려고 노력하라고 말씀드려보고 싶지만, 당사자가 아닌데 전부를 이해할 순 없겠죠.
그냥 응원한다는 말만 살포시 드려봅니다.

    1 0

제친구들일은 잘아는대 여자친구 일은 최근에 영화보고 밥먹고한거외에 아는 이야기가 없드라구요

    1 0

롱런커플의 전형적인 다툼과 이별사유죠
서로에게 익숙함이 마치 책임감과 의리, 정으로만 느껴지는 시점
여자가 보통 먼저 일찌감치 느끼고 어필하는데
천장지구님 감수성이 상당하신듯 합니다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
일단 푹주무시고 힘들어도 괴로워하진마세요
누구나 겪는 일이잖아요 그게 적거나 많을뿐

    0 0

7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10개월차입니다
저도 익숙함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느꼈습니다
비슷한 경험자로써 같은 말 많이 들으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됩니다~
먼저 헤어지자하셨으니 미련은 절대 두지마시고
하시는일 무엇이든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3 0

왜 다들 이해를 못하시지;;
애슐리 때문에 해어졌다는게 아니라
마음은 이미 떠나있었고
그걸 확인하는 계기가 됐을 뿐이라는 거네요

    12 0

고대했던 시간을 남자친구분이 아닌 다른 누군가와 가진다는 게 문제인거 아닌가요 한쪽이 시간이 안되서도 아니고 다투거나 싸워서도 아니고 그저 그 유의미한 추억을 대수롭지 않게 다른 이들과 함께 한다는 거요.. 남자친구분 또한 여자친구분이 다녀왔다는 것조차 모를정도로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멀어지고..

    0 0

이런 글 쓰면 달을 안보고 손가락을 물어 뜯으려는 게 사람의 심리라;;
글로는 표현 안되는 실질적인 감정 그 무언가가 있겠죠
위추드려요

    0 0

익숙해졌고 당연해졌고 그래서 헤어진거고 그게 끝이죠  억지로 붙잡지 마세요 잘하셧어요

    0 0

감사합닏
아직은 익숙해지지가 않아서

    0 0

남녀관계라는게 계속 새로울 수가 없어요. 처음 만났을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나를 이성으로 느끼게 하고 서로 작은 이벤트나 관심,배려를 하지 않으면 멀어지는 거죠.

    0 0

그런 이벤트하는대 그런게 의미없이 느껴지는거 같아서

    0 0

원래, 남녀관계가 결혼이란걸로 맺어지지않는이상은 헤어질수밖엔 없죠.
3년이면 딱 그 타이밍입니다. 결혼할지 헤어질지...

    0 0

직장생활 3일삼개월 &3년 삽십년과 같은맥락이군요

    0 0

3년차, 만2년

길다고 하긴 애매라고 짧다고 하긴 넘치는 애매한 시기.

콩깍지 벗겨지는데 2년 걸린다더니, 돌이켜보면 매번 2년 넘겼을때가 고비였던 것 같아요.

힘내세요. 서로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해야죠.

    1 0

4년 만3년이요;

    0 0

핸드폰의 상태가 글쓴이의 마음과 같네요...

    1 0

헤어지시고 던지신건 아닌가요 ㅜㅜ

    0 0

메인보드까지 나간상태면 완벽한대 ㅋㅋ;;

    0 0

5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몇개월 쯤 됐어요.
작년 가을쯤 헤어질 뻔 한 거 제가 한 번 잡았다가, 올 봄쯤 헤어지자길래 헤어졌네요.
뭐, 또 잡는다고 잡힐 사람도 아니었고...
윗 분이 써 주신 것 처럼,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 거에요. 그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릴 뿐.
힘내세요. 이런 말로 힘나지 않는 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

    0 0

여기다 이런글쓰지말고 일기장에쓰라 그런글없이 다읽어주시고힘내라 해주셔서 오히려감사합니다

    0 0

아... 만남과 헤어짐.. 진짜 인연이어야 하는 것이더라구요.
그렇게 못 만날 것 같더니 어느날 우연히 스며들게 되어 만나기도 하고
만나서 그렇게 못 헤어질 것 같더니 금방 헤어져서 혼자 잘 지내기도 하고
여친이 바람펴서 헤어진게 아니라면 조금 시간을 가지고 찬찬히 관계에 대해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단어가 자꾸 들춰진다면 다시 만나는 것도 추천드려요.

    0 0

조언 신중히받아들이고 더생각해보겠지만
다시만나는건 지금은 행복하겠지만
나중에가서 더힘들지않을까 그런생각이드네요
저는 물론이고 상대방도 힘들꺼에요

    0 0

위에 이해안간다는 말 많은데 저는 충분히 이해가네요
우리가 이제 서로가 뭐하는지 서로 신경도 안쓰고 얘기해주지도 않고
난 그사람이 어디서 뭘하고 지내는지 알지 못하고...

위로드립니다

    1 0

그사람이 미운건아닌대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0 0

토닥토닥 위추드립니다.
미드 MD하우스 보니깐 그 의사가 상처받은 과거일에 대해서는 시간이 단순히 해결해주지 않고
뭐든 뭘 하고 다른것에 집중하고 소모해야지 조금씩 잊혀진다고 말하더군요.
여행이나 취미생활 아니면 일 등에 다른 관심 가져보고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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