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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결혼식이 몇개 있어서 정장 샀습니다 ㅠ
추울 땐 그냥 코트에 셔츠, 타이, 슬랙스 입고 갔는데, 요샌 코트 입기도 그렇고
블레이저 같은 자켓도 안 입은지 오래되고, 대학교 졸업식때 샀던 정장이 마지막인데 역시 나이 먹으니 사이즈가;;
거의 안 입지만, 한벌은 필요하겠다 싶어서 저렴이로 샀네요.
예전엔 95/78, 백화점 매장가서 입어보니 지금 100/82가 딱 맞더군요.ㅠ ㅠ
인터넷으로 12만원주고 샀는데, 모 100% 이런 정장도 좋아보였지만, 입어보고 편했던 걸로 샀어요. 스판 1%네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정장보러 가보니까 요샌 무슨 잔패턴(?)인가 예쁜 정장도 많더라고요.
평상시에 입어도 될 것 같은 정장? 그런건 기본 정장 갖춰지고 나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패스.
허리핏도 과도하지 않은 거 같고, 기본 정장으론 그냥 이런 스타일이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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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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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하네요. 모 선호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는 오히려 구김 더 잘가고 드라이도 자주해야 하고..적당히 섞인게 막 입기엔 더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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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냥 모 100%면 좋은 줄 알았는데, 또 단점이 있네요. 옷 관리 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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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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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 배송 안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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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이랑 목주름은 안울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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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거울보고 한바퀴 돌아보니 여자친구도 잘 어울린다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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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랑 셔츠가 보이는 부분이 v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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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배송오면 확인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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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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