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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日 가정용 ‘핵 대피시설’ 관심 급증 → 자민당 보조금 검토... 콘크리트 내압, 내폭기능과 공기 정화시설 갖춘 지하형은 1억 5000만원 한다고.(동아)▼

2. 안 찾아간 로또 1등 당첨금 → 10년간 32명에 총 599억7900만원. 전체 미수령자는 4980만명. 이중 98%는 상금5000원짜리 5등 당첨자.(헤럴드경제)

3. ‘감기 심해 결근 합니다’ 문자 보냈다면 → ‘일방적 통보로 인한 무단 결근’으로 볼수 없다. 어학원 대표 ‘알겠다’ 답하고선 다음날 해고 통보. 법원, ‘사후 승인’에 해당‘... 해고는 부당.(한국)

4. 기후변화 탓 해파리 급증... 이탈리아 ‘먹어서 없애자’ →유럽은 전통적로 먹지 않았지만 2015년 EU 식품규정이 전통적으로 먹지않던 식품을 시장에 내놓는 절차를 간소화했고 내년 1월부터 시행.(문화)

5. 같은 ‘공무원 9급’이라도 다른 월급? → 통일부는 월평균255만원, 해수부 월평균 182만원. 근무 부처별 급여 차이는 없으나 호봉, 수당 등이 달라 차이... 젊은 직원이 많은 부처는 평균이 낮아지는 셈.(아시아경제)

6. 키프로스, 비자 장사로 떼돈 → EU 회원국인 덕분... 5년간 수수료 및 투자금 5조원. 유럽의회, 비자 신청자에 대해 철저한 점검 거치는 개정안을 올해 말 논의할 예정.(헤럴드경제)

7. 원숭이 → 한자 ‘원성’이(猿猩, 원숭이 원, 성성이 성)에서 온 말. 18세기 기록에 보임. 15세기 훈민정음 해례에서는 원숭이를 ‘납’이라 함. 현재의 ‘잔나비’의 어원.(문화)

8. 추석 명절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단속 → 환경부. 과일,굴비 등 농축산물과 건강식품의 경우 포장횟수 2차 이내, 공간비율 25% 이하의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한다고.(문화 외)

9. 축구협회, 창립 84주년 기념행사 취소 → 최근의 부진,히딩크 감독 재영입을 촉구 여론에 대한 협회의 대응에 대한 비판, 전·현직 임직원의 배임 혐의 입건 등이유...(동아)

10. 기타 → ①주美 중국대사, 韓·日·대만 핵무장론에 ‘절대 불가’ ②‘땡깡’ : 일본어로 ‘간질’(癎疾=癲癎, 전간)을 말함③文대통령 국정지지율 67.1%... 3주째 하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