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리님의 댓글

약국에서 파는 탁센이랑 위 사이트에서 파는 이부프로펜이랑 같은 약인건가요??

고양이님의 댓글

애기아빠 포스가 팡팡 나시는데요 ㅋㅋ

쩡2님의 댓글

아세트 아미노펜은 간 손상이 오고

이부프로펜은 위 벽을 얇게해서 위의 출혈이 생깁니다.

알고드세요

아스팔트님의 댓글

이런 걸 사 놓으면 나중엔 1년이 넘는 경우가 허다함...
가정 상비약이란게 ...소화제 정도면 되는거 같고

나머지는 그냥 빨리 병원에 가는게...장땡...

대일밴드 같은것도 접착력이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이미 녹아서 엉망이고.....비싼돈 주고 일부로...
상비약이니 뭐니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계란빵님의 댓글

어른만 있는 집은 그럴 수 있지만 애덜 있는 집은 상비약 필수죠.. 특히 해열제는 두종류 모두 구비 필수입니다..
저흰 좀 비싸도 낱개 포장되어 있는걸로 가지고 있습니다..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진통제 3대장이죠.
1. 아스피린 - 아세틸 살리실산
진통제, 해열제로 바이엘에서 개발되었지만 추후 심혈관 질환 예방의 효과로 혈전을 예방 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죠.
하지만 위장장애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혈전 예방으로 드실려면 어린이용으로 저용량 복용 추천드립니다.

2. 타이레놀 -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과 더불어 진통, 해열제로 개발되었고, 특허가 풀려 복제약이 많습니다.
코스트코 제품이 가성비로 좋지만 제 경험상 북미판 타이레놀 엑스트라 스트렝스가 잘맞았습니다.
다만, 음식물과 같이 섭취하면 효능이 떨어지는 게 약점이고, 장기 복용시 간에 부담을 줘서 간 수치가 높은 분들은 장기 복용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3. 애드빌 - 이부프로펜
현재 세계 1위 점유율의 진통, 해열, 소염제 입니다.
위의 두 약은 소염기능은 없으나 애드빌은 소염작용도 함께 개발되었습니다.
연질 캡슐 형태라 흡수율이 높아 가장 빠른 시간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생리통에 보통 탁월하다고 합니다.

단일 성분 진통제라 체질과 특성에 맞게 드시면 되고
저 같은 경우는 타이레놀은 항상 구비해두고 먹고요. 애드빌은 필요할 때 찾게 되네요.
이상하게도 같은 약인데 직구약이 더 좋네요.

덧붙여 위 세 가지의 약은 모두 단일 성분입니다. 그래서 복용법만 잘 지키면 안전하게 일반인이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 할 수 있는 겁니다.
단일 성분의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복합 진통제만 내성이 생깁니다.
단일 성분 진통제를 복용하고도 효능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애초의 원인이 다른 데 있거나
체질과 맞지 않거나 통증이 예전보다 심해진 경우 입니다.

따라서, 습관적으로 내성이라 판단내려 복용량을 늘리거나 하시면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을 때 드시고, 하루 최대 용량을 넘기지 마시고, 통증이 심해 추가 복용을 원할 경우 1-2시간 이후에 드셔야 합니다.

아스팔트님의 댓글

타이레놀은 왜 그렇게 구비해서 드시는거에요?
죄송하지만 어디가 아프신건지.....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저 같은 경우 몇 년전 머리 뒤쪽과 목, 척추를 이어주는 혈관에 원인모를 출혈이 있었고,
혈전이 발견되어 입원치료를 했었네요. 이때 고통이 너무 힘든데
퇴원 후에도 비슷한 증상이 동반 될 수 있고, 예방 및 초기 진통을 내려야 일상 생활이 편하고,
상시 스트레스로 인한 편두통 증상이 심합니다.
그 뒤로 약국에서 사먹다가
해외에서 사먹은 타이레놀이 달달하면서 먹기도 좋고, 효능도 더 나은 거 같아
직구로 구입해서 먹습니다.

akaisy님의 댓글

아스피린도 약하긴 하지만 소염기능이 있죠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예. 맞습니다.
아스피린의 경우는 용량에 따라 그 기능의 폭이 다양해서 500mg는 처방으로만 구입 가능하구요.

호학살님의 댓글

500mg 그냥 살 수 있어요 최근에 아시아쪽 공급 물량에 문제가 생겨서 전량 회수 폐기된 후 아시아쪽에 공급을 안하고 있어서 못사는거죠....

아스팔트님의 댓글

정말 궁금해서 여쭤봤고 저두 건강에 대해 관심히
많아지는 중이라...자료수집중입니다..

걱정말아요님의 댓글

전 머리아플때 펜잘 먹으면 머리개 맑고 개운해지드라구요...펜잘은 어때요?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펜잘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레놀과 같은 단일성분이 아니고,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어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타이레놀, 애드빌 같은 단일 성분약은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효능이 없다면 자신의 체질과 맞지 않거나 원인이 애초 다른 겁니다.
특히나 듣지 않는 다고 복용량을 늘리거나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걱정말아요님의 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disitpys님의 댓글

저는 맞다 게보. 다른제품보다 효과가 좋은것 같아서요. 내성이 생겼는지 예전만은 못하네요.

라지님의 댓글

게보린은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인데 이게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어서 미국이나 EU쪽에서는 아예 금지약물 지정된 곳도 있는걸로 압니딘.

망냉망냉님의 댓글

나프록센이 부작용 적고 좋다고 하던데 맞는 건가요?
나프록센은 글이나 댓글에서 언급이 안되고 있어서 질문차 적어봅니다 ㅎㅎ

양파충님의 댓글

위장관계 부작용(속쓰림, 구역)이 높은 진통제입니다.

부작용이 적다는 건 아마 심혈관계 위험도를 높이지 않아서 그렇게 퍼진 것 같네요.

족제비님의 댓글

으아~ 매달 10알에 3천원짜리 진통제 사먹는데(이브프로펜류) 100알에 3천원이라니...  근데 여기는 직구사이트인가요?  직구는 사면 세금 붙고 배송비 엄청 나오고 이럴까봐 무서워서 해본적이 없는데... ㅜㅜ (물론 영어공포증도 있는데, 여긴 한글로 나오긴 하네요 ㅎ)

족제비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한통이면 아쉽지만 넘기려고 했는데 6통까지 된다면...겁나지만 도전해볼게요~

라지님의 댓글

이부프로펜쪽 신약이나(특히 록소프로펜) 나프록센 등은 부작용이 오히려 더 많습니다. 특히 이부프로펜에 문제가 없는 사람도 같은 계열이지만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광개토킹님의 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쿨브리즈님의 댓글

스크랩해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수학자님의 댓글

진통제 정보 감사합니다. ^^

로지보이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Saffraan님의 댓글

댓글에도 좋은정보가있네요 스크랩을 해둡니다!
감사합니다

띠도사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린홀릭님의 댓글

진통제는 의약품이기때문에 원칙상 걸리면 무조건 폐기처분입니다.
건강기능성 식품이 6통까지 가능한거구요.
혹여나 국내 의약품으로 분류된 물품을 구입하였다가 폐기되는 불상사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통관시 걸리지 않기에 많이들 직구하시는 것 같지만 )
직구해도 괜찮은 합법의 범위는 건강기능성 식품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