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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한국인에게 유명한 여행사나 식당보면
현지인과 한국인이 결혼해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주로 한국인 여자와 현지인 남자.
남자 믿고 낯선 땅에 와서 여자도 정착한 경우일텐데 알콩달콩 사이좋게 가게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보면 참 부러우면서도 신기하네요
한 나라에서 같은 지역에서 모든 조건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도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은 경우가 흔하디 흔한데..참 사람 인연이라는 게 신기할 정도로 복잡하게 열려있는 알 수 없는 존재인 거 같아요. 선택지도 없었고 있지도 않고 있게 될 것도 아닌 것...어쩌면 일종의 운에 맡겨야하는 것인데 운명으로 받아들여야하는 걸까요?
현지인과 한국인이 결혼해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주로 한국인 여자와 현지인 남자.
남자 믿고 낯선 땅에 와서 여자도 정착한 경우일텐데 알콩달콩 사이좋게 가게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보면 참 부러우면서도 신기하네요
한 나라에서 같은 지역에서 모든 조건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도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은 경우가 흔하디 흔한데..참 사람 인연이라는 게 신기할 정도로 복잡하게 열려있는 알 수 없는 존재인 거 같아요. 선택지도 없었고 있지도 않고 있게 될 것도 아닌 것...어쩌면 일종의 운에 맡겨야하는 것인데 운명으로 받아들여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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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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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해서 결혼하는 경우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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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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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울메이트같은 커플을 보면 정말 인연이란게 있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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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커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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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서로 말이 잘 안통하기도 하고 해당 언어를 잘한다고 해도 완벽하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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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도 많은데, 대부분 적응 못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케이스들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