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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오캉', '중국몽' → 19차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서 시진핑, ①중국 특색 사회주의 ②전면적인 ‘샤오캉’(小康,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함) 사회 ③중화민족 부흥의 ‘중국몽’(中國夢) 강조.(한국 외)

2. 조영남 그림은 사기? → 법원, 대작 작가, 단순 조수가 아니라 독자적인 화가로 봐야할 정도로 대부분 그려. 미술계의 일반 관행 넘는다.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서울 외)▼

3. 원전 →① ‘포퓰리스트들은 탈원전 너무 쉽게 말해’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세계지식포럼’ 방한 대담.(문화) ②월성원전, 14일전부터 냉각재 누출. 한수원 ‘소량은 괜찮다’ 은폐 의혹(경향)

4. ‘새우’, 매출액 1위 수산물로 → 오징어, 갈치에 이어 만년 3위. 최근 2년간 매출 급증. 1,2인 가구 늘면서 가벼운 안주 겸 식사 대용, 캠핑용으로 새우 인기. 이마트 기준.(동아)

5. 남녀간 수혈 부작용? → 임신한 적 있는 여성의 혈액 받은 남성 사망률 높아. 네덜란드 라이덴大 팀. 모체에 형성되는 항체 때문인 것으로 추정. 추가연구 필요... 당장 수혈 규정 변경은 없을 듯.(문화)

6. 한국관광공사, ‘코리아둘레길’ 개발 답사단 모집 → 11∼12월 남해안 코리아 둘레길(2019년 개통 예정) 2차례 답사. 15개팀 30명. 26일 마감. http://www.kodul.or.kr.(문화)

7. ‘알파고 제로’ → 구글팀, 이세돌 9단을 꺾었던 ‘알파고’(알파고 리, AlphaGo Lee)’를 36시간 학습만으로 100-0으로 제압한 새 버전 ‘알파고 제로’(AlphaGo Zero) 개발.(동아)

8. ‘무제한’아닌 ‘무제한 요금제’ → 통신사들, 기본 데이터 다 쓰면 추가되는 데이터는 속도 느려지거나 다른 제한 있음에도 ‘무제한’표현 사용. 공정위 금지에도 그대로 사용.(아시아경제)

9. 미국 부호 순위 → 빌 게이츠 순자산 890억 달러... 24년째 1위. 트럼프는 부동산 침체로 지난해 156위에서 248위로 92단계 떨어져.(아시아경제)

10. 서울시, 택시요금 최고 80% 인상검토 → 택시기사 월 소득(220만원), 버스 수준(303만원) 수준으로. ‘택시 과잉 공급 상태, 요금 올린다고 기사 수입이 크게 늘기 어렵다’ 의견도.(중앙)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