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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니까 또 귀찮네요...
딱 1년전 LG로 번호이동하면서 S7로 갈아탔는데
그때는 필요에 의해서 65요금제(실제 결제금액 거의 7만원이죠)를 했는데
이제 용도가 없어져 버렸네요...
그런데 데이타를 밖에서 계속 쓰게 되니까 요금제를 변경시킬 수가 없네요...
낮은 요금제는 데이타 제한이 걸리는...
어제 고객센터 전화해봤더니 해지할 경우 14만원 위약금 나옵니다...
알뜰폰으로 넘어가면
1/3 가격에 통화, 데이타 가능한... LG도 무제한이라고 하지만 10G넘어가면 ...
근데 평균적으로 10G이상은 쓴 일이 거의 없네요...
지금이라도 알뜰폰으로 넘어가는게 나을 지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는지...
S7도 1년을 넘기니까 배터리가 눈에 띌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지기 시작하고...
이런 고민하고 있는 님들 있을신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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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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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기간 총요금이랑 위약금 계산해서 이득이면 옮겨타시는게 답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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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14만원은 현재요금제 2달치 요금에 해당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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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배터리가 1년 만에 쓰기 어려울 정도가 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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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 알뜰폰을 엄청 고려하고 있기는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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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기간 전이면 배터리 무상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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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 1년후 무상교체 했는데 배터리가 부실한 느낌이...이것도 타이머가 있나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