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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이 다리가 지하철이랑 승강장 사이로 훅들어가서
친구분들 당황해서 다리빠진거 빼려는상황에
안에있는분들 다들당황해서
문옆 스위치 누르는거 깜빡하시고
저도 당황 + 비상스위치 생각은 났는데
밖이라 ㅠㅜ...
거기에 제가 비상스위치 존재만 알고있지 어찌돌리는지 모르고있었다는걸 알게됬습니다ㄷ
뚜껑을 위로열고(깨는거아님)
시계방향으로 돌리는거라고해요.
다행히 그분이 침착하게 다리빼셔서 사고는 안났지만
전 보기만했는데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하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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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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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술 취하신 분이 레일에 떨어지는 거 보고 식겁한 기억이 있어요 ㅠㅠ 플랫폼 건너건너라 떨어져서 크게 다치진 않았나 놀라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역무원분이 뛰어오셔서 구해내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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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에 ㄷㄷ 역무원분이 발견해서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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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석 옆에 비상인터폰 있는데 그거 빼면 기관사한테 신호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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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열차 밖이였어서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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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실가서 물어보니 열차 밖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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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옆에 비상개폐장치로 문열어두면 열차출발 못할거에요 문열려있으면 출발 못하니 그걸로 막아두고 후속 조치 취해야되겠네요..당황하면 아무 생각안들겠지만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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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당황하면 머리가 하얗게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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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고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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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상황엔 본능에 충실하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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