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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피데스데이
딱 킬링타임용 영화였습니다. 신선한 느낌은 별로 못받았고
그냥 타입슬림+하이틴을 적절하게 섞은 느낌이였어요
참고로 전혀 공포물 아닙니다.
범인도 어느정도 예측 가능했고
예고편 보신분이라면 예고편 그 이상의 무엇을 기대하시긴 어려울 듯 합니다.
2. 직쏘
고어물은 질색팔색 하지만 이번 시리즈는 잔인함이 덜하다고 해서 용기내서 봤습니다(그래도 잔인했음 ㅠㅠ)
쏘우 시리즈는 2편까지 봤지만 전작들과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쏘우 시리즈에 뺴놓을 수 없는게 마지막 반전인데 반전은 전혀 예상 못했네요.
뭐 이거 역시 킬링타임용으론 나쁘진 않았습니다.
3. 침묵
개인적으로 법정영화 중에 손에 꼽는 영화 중 하나가 침묵의 목격자이데
리메이크작이라고 해서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같은 영화 맞아??? 보면서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원작 영화는 엄청 긴박감 넘치는 법정스릴러물이였는데
어쩜 이렇게 루즈하게 각색을 해버렸는지
침묵은 원작과 다르게 그냥 부성애에 초점을 다 쏟은 영화였어요.
특히 원작의 주요인물인 여변호사(박신혜캐릭터)는 정말 찔러도 피한방울 안날거 같이 카리스마 넘치게 나오는게
박신혜 캐릭터는 카리스마라곤 찾아볼수 없는 감성적인 사회초년생(?) 변호사....기가 막히더군요.
거기다가 한국특유의 신파을 끼얹어 버리니...망할수밖에
참 좋은 원작영화를 이렇게 망쳐버렸네요. 배우들 연기는 좋았습니다.
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관람한 분들이 인생작이니 뭐니 엄청 극찬하길래 봤습니다.
특유의 일본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더군요.
영화색채나 OST도 아주 좋았습니다.
영화 관람전에 눈에 띄는 베스트 관람평이
1번 보면 마지막에 울고 2번보면 처음부터 운다.
영화 보고 나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재관람하고 싶은 영화였어요.
5,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기괴한 제목때문에 호기심에 봤습니다.
원작자가 어그로 끌려고 지은 제목이라던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었나 싶더군요
이 영화 역시 색채나 감성적인 분위기가 좋았어요
주인공들이 참 풋풋했고
예고편에도 나오지만 너의 췌장을 먹고싶다고 영화에서도 실제로 대사를 치는데
그건 좀 오글거리더군요 나머진 좋았어요
제목만 정상적인 범주내에서 지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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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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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다 아직 못본 영화네요 요즘 영화들이 흥행 안되면 워낙 빨리빨리 상영관에서 내리는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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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감성영화 좋아하시면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만족하실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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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일본소설 사실 오글거려서 안좋아하는 편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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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리긴 해도 영상미가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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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보고 싶은데 롯데시네마 위주로해서 보기힘드네요. 롯데시네마는 이제 안가는편이라 돈주고 보러가기도 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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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롯데시네마 단독개봉 영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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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은 만화책으로 봐서 어떤 내용인줄 알아서 거부감이 없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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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들으면 좀비영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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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포는 못보고, 침묵은 원작도 모르지만 영화관련 기사 댓글 보니 어떤글은 최고의 연기라고하고, 어떤글은 망작이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췌장도 뭔지 잘 모르는데 제목보고 비호감이!! 제가 볼 건 4번인 건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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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급한 영화중엔 4번이 제일 낫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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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도 그렇고 리메이크 영화들이 쪽을 못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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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각색이 독이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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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개봉한 날 봤는데요 참 길더만요. 고구마 꾸역꾸역 모드. 원작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봤는데 자막 보고 찾아보니 홍콩영화. 1 백만도 못채우고 내려갈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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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보는 내내 너무 지루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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