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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인정하는 방법도 익히고 상대를 이해하는 방법도 익히면서 제 자신의 정신 건강에도 평온이 찾아왔는데
이상하게 조금만 신경 안쓰면 원점으로 돌아가려는 듯한 관성적인 힘이 어디선가 느껴지네요
행동이나 말이나 조금은 개선되었지만 무의식적으로 다시 과거로..
둥글둥글한 사람이되었다가 어디선가 삐쭉이가 나옵니다
이래서 천성은 개 못 준다는 말이 있나봐요ㅠㅠ
그래도 한 백만번 두드리면 깨지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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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인거죠...우리는 부처가 아니에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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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제 자신이 평균. 기본적인. 반듯한. 전형적인 자세를 가지려는 태도를 못버린건지..가끔 움찔할 때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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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제일 어려운것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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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달라지기가 쉽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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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 더 남들이 말하는. 남들이 보기에 멋진 사람이 되어도 나쁘진 않을 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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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기 쉽지 않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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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은 본성에서 나오는건지 습관에서 나오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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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니 그런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