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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말실수를 많이하는데 그 많은 사례중에 몇개만 적어보겠습니다.
1. 뚱뚱한 친구가 술자리에서 안주로 나온 라면을 먹는데 젓가락을 탁치면서 "너 이런거 먹음 죽어" 라고 말함.
2. 아무잘못도 없이 가해자의 잘못으로 따돌림당한 친구가 있었는데 이런 아픈과거를 말하고다님.
당사자가없을때 많이얘기함. 또 있을때도 한번 이야기함.
많은데... 사적인 이야기라 적기가 좀 그렇네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가까이 된 고등학교 동창인데 왜 이럴까 정말 의문스럽네요.
저한테만 그러는거면 제가 그냥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데... 이게 다른 친구들한테도 하나둘씩 실수를하니까
친구들이랑 멀어지려고해요ㅋㅋㅋㅋㅋ
사실 안보면 그만인건데 제가 착한척을 하고싶은건지 아니면 뭔지... 그러고는 싶지않고
일단 말은 해줘야겠는데 사실대로 다 말하는게 좋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고보니 무슨 말 다 할것처럼 써놨네요 ㅋㅋ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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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idjehkdkj님의 댓글 jsidjehk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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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닌데요 그냥 같은 학교 다닌 아는 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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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적으로 얘기해줘야합니다. 돌려서 말하면 심각성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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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멀어질거 같으면 실수하는 순간에 대놓고 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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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직접적으로 말해주겠습니다. 듣고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멀리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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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해봐도 그런사람 좀 있던데 얘기해도 안고쳐 집니다. 천성입니다. 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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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37919629님의 댓글 김훈3791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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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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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이 실수지 지속적으로 저러는건 습관인거같네요 아마 말해도 잘안고쳐질꺼에요 뭘잘못했는지 모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