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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도나도 행복을 외치지만 젊은 세대는 가상화폐 얘기만 하고 중년들은 집값 이야기만 한다’ → '지난 1년간 행복한 척 해본 적 있는가'? 전체 62%가 '그렇다',,,(조선 기획기사, ‘행복피로사회’①)▼

2. 트럼프 비판 신간 신간 ‘화염과 분노’ 흥행 → 현재까지 인세 740만 달러(약 78억). 향후 작가 울프는 최소 630만 달러를 추가로 받을 것으로 추산. 블룸버그통신.(문화)

3. 女직장인 연간 유산율 23% → 전업주부의 1.26배. 화학물질 노출 없는 교육∙금융 종사자도 유산율 1.121.18배.... 직장다니는 것 자체가 유산 위험 높힌다. 산업안전보건공단.(문화)

4. 올림픽 최초의 남북 단일팀? → 우리측, 남북고위급 회담서 평창 女아이스하키 단일팀 제안... 수년간 준비한 우리 선수들 출전 기회나 팀웍도 고려해야.(문화 사설 외)

5. 2100년 세계 평균기온 →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가 배출된다면 지금보다 4.7℃ 올라. ‘IPCC’(기후변화 관련 정부간 협의체). 우리나라는 이보다 높은 5.7℃ 상승 전망.(헤럴드경제)

6. 12일 미세먼지 나쁨, 서울 ‘대중교통 무료’ → 하루 60억 세금 투입... 자가용 억제 효과에 대해선 갑론을박. 경기도, ‘공짜버스보다 그 돈으로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 등에 써야’. 비판.(중앙)

7. 제62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 대상 100만원, 우수상 2명 20만원. 2월 28일까지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조선 외)

*신문의 날 4월 7일은 독립신문 창간일(1896년)

8. 가상화폐 여론조사 → 국민 43%는 거래소 폐쇄에 찬성. 36%는 폐쇄는 반대하나 규제는 필요... 국민 86.4%는 투자한 적 없다. 리얼미터-cbs.(아시아경제)

9. ‘블록체인’ → 거래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중앙 서버에 관리하지 않고 여러 곳으로 분산해 동시에 저장, 확인할 수 있는 기술. 위조, 해킹이 불가... 가상화폐 등 금융, 선거, 위조 방지 등에 활용.(중앙)

10. 세계 각국 소금 섭취량 조사해보니 → 가장 많은 지역은 중앙아시아(1인 하루 14g)였고 일본, 한국(1인 하루 12.7g)이 뒤를 이어. 2013년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동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