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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밥상
 
예신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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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17 20:24:22 조회: 649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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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영계백숙 입니다.
남편은 백숙으론 아주 작은 영계만 먹어요 ^^;
마트 가면, 500g 두마리 묶여있는걸로 사오면 딱이죠.
작은걸로 두마리에 5,500원이니 금액도 괜찮구요 ㅎ
약재 이것저것 넣는건 안좋아해서, 황기랑 대추만 넣어요.
푹 끓이고, 덜어 데워줄땐 새대추로 갈아줍니다.
남편과 아이는 죽을 좋아하지 않아서,
남편은 밥으로, 아이는 말아먹게 준비해주고, 저라도 죽을 먹어야죠 ㅎㅎ
오늘 저녁도 맛있는 시간 되시길.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헐 저도 닭죽 좋아하는데 ㅎㅎ
하지만 삶은 닭 껍질은 별로 안좋아해요..

    2 0

저도 껍질은 좋아하지 않아요.
기름도 둥둥떠서 싫구요 ㅠㅠ
닭볶음탕용은 벗긴걸 사오는데, 백숙용은 너무 작아서 벗기가 힘들어요 ^^; ㅎ

    1 0

튀긴 닭껍질은 ..♡

    1 0

치킨에 닭껍질도 남편 다줘요 ㅎㅎ
근데 굽네는 먹어요 ^^;;;

    0 0

.

    1 0

영계 두마리로 세식구 배부르게 먹었어요!
오늘 밤도 좋은 밤 되세요~^^

    1 0

모짜렐라치즈 토스트를 했는데 대실패에요 ㅠㅠ
밥을 다시 해먹어야할거 같아요
물파래 2팩에 천원이길래 사왔는데 물파래 어떡게 해먹어야할까요....예신연꽃님 가르침 좀 주소서 ㅠ

    2 0

제가 파래향을 싫어해서, 유일하게 반찬으로 딱 하나만 만들거든요;
파래무침 인데, 근데 이건 무를 채썰어서 단촛물에 세시간은 절여야 하는거라 ㅠㅠ
파래전은 어떠실까요?
부침 반죽에 파래만 넣으면 되거든요.
비린내 민감하시면, 파래를 채반에 올리고 뜨거운물로 샤워한번 시켜주고, 찬물에 헹궈서 사용하세요.

    2 0

세시간을 절여야하는군요ㅠㅠ
예신연꽃님 밥상보면서 만족할래요
감사합니다....행복한 밤 되세요~~^^

    3 0

ㅋㅋㅋ

    2 0

영계백숙~~~오오오~~~ㅎㅎ
식사 맛있게 하세요.
미세먼지에는 닭 궁물이 최고죠

    3 0

ㅋㅋㅋㅋㅋ 저도 그 노래가 생각났다죠 ㅎ
오늘 밤도 좋은 밤 되세요!!

    0 0

백숙도 어쩌면 맛깔나게 만드셨는지 참 보기 좋네요 ㅎㅎ

    1 0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0 0

파는것보다 몇개 더 낫네요...매일매일 외식하는 기분일것 같아요..

    1 0

평일엔 거의 외식을 못한다고 봐야 해요 ㅠㅠ;
그래도, 말씀처럼 식비 조금 더 들여 외식 기분은 내고 있어요 ㅎ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0 0

영계백숙이 이토록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수 있다니!
예신연꽃님처럼 집에서 백숙을 해먹어야 하는데...
내일은 삼계죽을 사먹어야겠네요.

    1 0

꼭 삼계죽이라도 드셔서, 몸 뜨끈하게 기운 주세요!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시길 바래요.

    1 0

대단하십니다!남편 복받으셨네욥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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