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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이마트랑 에브리데이에서
애플망고 싸게 판다고 들었는데
깜빡해서 해질때가 되서야 다녀왔어요.
눈이 펑펑 내려서 500미터도 안되는 거리를
차가지고 갔네요.
없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11개 남아있어서
몽땅 계산하고 배달 신청하고 왔어요.
금방 배달와서 사진 이쁘게 찍어보려고 진열하고 있을때
역쉬나 막내 초롱이가 배달박스 뚜껑으로 잽싸게 쏙~
구멍으로 손넣고 망고를 건드리네요..
큰누나 아롱이는 막둥이가 먼저 점령한 박스를
탐내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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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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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망고가격이 착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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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격도 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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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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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완전 대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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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 망고 녹여 먹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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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냉동실에 얼린망고 한 2키로는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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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귀여워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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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귀엽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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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은 과일엔 관심없겠죠? 어서 박스를 내놓아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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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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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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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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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파는건 손바닥 두개만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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