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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건데
원래는 딜바다, 옆동네 뽐게,자게 둘 다 보고 그랬는데
옆동네 자게가 완전 별질되었어요
2010년에 처음 옆동네 들어갔는데 한 작년 중순 까지만해도 서로 존대해주고 토론이 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비판없이 정부와 조금만 다르면 일단 까고보는거같아요
까는것도 예전 훈훈하게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가 아닌
'ㅄ이 뭐래~' 등의 비아냥 거리는 말투들
솔직히 저렇게 욕하고 상스런말투 자기 아이들한테 보여줄수는 있는지..
사람이 많아지니 어쩔수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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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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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타산지석 삼아서 딜바다는 안그롷게 되어야 할텐데.. 여기도 그런 무리들이 많아질거같으면 열심히 싸워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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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는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소소하게 가을바람부는 정원같아서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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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베애들이 하도 분탕을 치니 만나면 서로 인사하는게 아니라 의심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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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옛날에는 처음봐도 닉네임 보면서 ~님 해주고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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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여혐, 메갈글만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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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랑 비교는 좀 오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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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는 그냥 쓰레기잖아요. 폐드립 난무하고 일부러 삐뚤어져서 그런식의 욕구해소하는 나약한 인간들 느낌이라면... 나만 정의라고 하는 인간들은 사회적으로 더 위험한 사람들. 내가 믿는게 정의? 개인적으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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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라도 비교조차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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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라서 비교안했는데 왜 혼자 쉐도우 복싱하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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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인데 첫줄은 좀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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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욕은 아마도 없었지만 비슷한 분위기? 뭐라고 해야하지 아무튼 그런거 자게에서 본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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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그런사람 많아요 ㅋㅋㅋ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활동하는데 누구라고 말할수도 없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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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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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생각이 다르면 적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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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규모가 커지면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지는거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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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과 틀린걸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음. 여기도 그런분 적지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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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이제 좀 숨막히는거 같아요..그냥 소소한 일생생활 이야기 같은거 하는건 불가능해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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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까기 인형이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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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신물이나서 옮긴 곳이 딜바다입니다. 광신도적인 성향과 태도... 너무 지나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