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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출근하면 주는 "정시출근 수당"
●손씻으면 주는 "손씻는 수당"
●계단을 이용해 짐을 옮기면 주는 "층간이동 수당"
게다가 오전7시30분 출근해서 오후2시30분이면 퇴근하는 공무원은 그야말로 그리스의 꿈의 직업입니다.. 그런탓인지 전체인구의 10%이상이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서민복지에 돌아가야 할 공금이 공무원들 제 배 불리기에 쓰이니.. 복지가 잘 돌아갈리 만무했습니다..
이러니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복지기금은 "과도할 정도로" 많아보인 것입니다..(실제로는 복지가 제기능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또한 공무원의 연금은 재직시 평균 월급(소득대체율) 의 90%인 반면.. 서민은 20% 미만이었다고 하니.. 국가재정이 파탄안나고 베길수 있겠습니까?!
아울러 과도한 돈이 복지에 투입되는 국가였음에도.. 노인 빈곤율은 유럽 최고 수준이었다고 하니.. 복지가 얼마나 개판으로 돌아갔는지를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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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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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파산할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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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전 세계 공무원 중에 가장 좋을듯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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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최저임금만 줘야 한다고 봅니다. 경제성장에 따라 최저임금도 올라갈테니 더욱 국가발전에 헌신하도록 유인체계를 설계해야죠. 이러지 않고는 철밥통 못 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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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뇌물이 만연할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도 9급 일부에서 임금이 최저임금보다 낮을 가능성이 있어 조정 중인 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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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렉시트와 그리스의 파산이 공무원들로 몰고 가는 글이 돌고 있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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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였군요. 또 하나 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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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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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리스 파산을 단순히 공무원들 때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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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북한 없으면 못사는 보수쪽의 복지반대 논리로 흔히들 드는 대상이 베네수엘라와 그리스더군요.애초부터 잘못된 경제구조와 비리, 그에따른 잘못된 대응등 큰 덩어리들은 내비둔채 오로지 '복지로 퍼줘서 망했다'라는 논리죠. 애초부터 북유럽의 복지 시스템은 예로 들지도 않고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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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배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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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당한 사이트에 있는 덧글과는 대조되네요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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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아직도 이 날조가 돌아다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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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반대댓글 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