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그땐 책 보면서, 간단한 마들렌이나 머핀 정도 만들고, 부모님 생신에 케이크 만드는 정도만 했었는데.
아이를 갖고, 낳고 하니 빵 도구들은, 창고에 들어갔죠 ㅎ
이젠 아이랑 같이 할 수도 있을것 같아, 브라우니로 시작 해봐요.
처음 하는거라, 레시피는 검색해서, 괜찮을 것 같은걸로 그냥 ㅎㅎ
크랙이 좀 있어서 아쉽긴 한데, 몸에 좋은 코코아가루 를 써서 만들었더니, 집에서 달달한 코코아 냄새가 가득해요.
맛은 빵 보단, 찐~~뜩한 쇼콜라를 먹는듯 해요.
아이가 잘 먹는거 보니, 나름 성공인가봐요!
아, 슈가파우더가 없어, 설탕 갈아 솔솔 뿌려줬어요.
저는 차 한잔 하고, 슬슬 나갈 준비 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저녁 준비도 안해놨는데, 뭐 해먹을지..
일곱시나 들어올텐데, 남편 오는거 봐서, 집밥이나 외식 해야겠어요.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
|
|
추천 16 반대 0
댓글목록
 |
와 제빵까지 ㄷㄷㄷ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ㄷ |
|
|
간단한거라 제빵이라고 하기도 뭐 한걸요;;; |
 |
맛있겠어요 ㅎ |
|
|
저한텐 너무 단데, 아이는 신났어요. ^^; |
 |
브라우니 물어! |
|
|
ㅋㅋㅋㅋㅋ |
|
|
아 빵터짐 ㅋㅋㅋ |
 |
요리실력이 넘 부럽습니닷ㅋㅋ |
|
|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
 |
브라우니는... 원래 케잌만들려다가 베이킹 파우더 안 넣어서 실수로 만들어진거 아녔던가요??ㅋㅋ |
|
|
그런가요 ㅋㅋ |
 |
와 브라우니까지 만드시네요ㅋㅋ |
|
|
아이는 우유에 줬어요 ㅎㅎ |
 |
맛있어보입니다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