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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각하며 눈물흘리는 김아랑 선수>
대회 초반 김아랑이 부착하고 있는 노란 리본이 화제가 됐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과격한 비난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김아랑은 어느 순간부터 노란 리본을 떼어내고 경기에 임했다.
다른 선수들에게 피해가 가진 않을까 해서였다.
그는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게 있다. 대회 중 팽목항에 계신 분들에게 연락이 왔었다.
고맙다고. 그 고맙다는 한 마디가 내게는 큰 위로가 됐다" 면서
"덕분에 올림픽을 치르는 내내 감사하고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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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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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향으로 가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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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참 예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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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이 정말 착한 사람같습니다.. 미래의 남편 참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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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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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팬들 귀찮다고 면전에다가 욕을 했다는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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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 만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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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6tkGO1S0Hc 기자회견 동영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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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도 좋고 김아랑 이쁘기까지하구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