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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지금 들으니 좋기도 좋지만

아이야는 슬프네요.

세월호 현장에 노란 리본 달던게 생각나네요ㅜ.ㅠ

댓글목록

행복한고구마님의 댓글

행복한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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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25 00:25

흑흑ㅜㅜㅜ

아직도 세월호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네요.

야인시대님의 댓글

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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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25 00:29

저도요.
이노래가 당시 씨랜드 참사때매 생겨난건데 지금도 변함이 없는것 같아서 슬프네요.
-가사 소름-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김연아님의 댓글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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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25 00:50

저도 노래가사 들으니 세월호 제일먼저 떠올랐어요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네요...

류화영님의 댓글

류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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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25 07:42

아이야 노래가 예전 씨랜드 화재사건 모티브라고 하더군요...

오빠님의 댓글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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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25 01:41

HOT 띵곡 진짜 많은거 같아요
위아더퓨처도 지금 시대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가사..
"언제까지 우릴 자신들의 틀에 맞춰야만 직성이 풀리는지 하루이틀 날이 갈수록 우린 지쳐 쓰러질것 같아"
아웃사이드캐슬도 다른 노래에 비핸 빛을 못받은 노랜데 ㅠ
소외받은 장애인들이 다른사람과 다르지 않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에요 안무에 수화가 들어가서 멋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