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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부슬부슬 내리는 비 탓에, 우비도 챙기고, 우산도 챙기고,
더 힘들어랑 ㅎ
마지막엔, 만원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진이 다 빠지는 ㅠㅠ
그래도 오전에 준비하고 나간 덕에, 오늘도 무사히 집밥 차려봅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양배추쌈 과, 오꼬노미야끼 입니다.
양배추에 올린 것은, 제가 좋아하는 두부우렁강된장 과,
남편이 좋아하는 갈치속젓을, 통마늘+청양고추를 다져, 참기름 또르르 넣어 섞어, 올려줍니다.
양배추 손질 하는 김에, 얇게 채썰어, 아이가 좋아하는 오꼬노미야끼도 만들어요.
가쓰오부시를 올리기 귀찮아, 소스만 올렸구요 ㅎㅎ;
벌써 9시가 다되어 가네요 ^^;
오늘 저녁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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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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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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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버스타면 넘 피곤하죠~~ 특히 비오는 날이면 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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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마다 저녁에 만원버스를 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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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님,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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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 내시면 잘팔릴거 같아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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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리책 보고 배우는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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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찬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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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상이네요.. 오코노미야끼 먹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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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와이이님도, 좋은 꿈 꾸시는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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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차림새 보단, 거르지 않고, 잘 챙겨드시는 식사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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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과 갈치속젓쌈이라니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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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그정도인가요 +_+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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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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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못만드는 음식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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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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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사진 올리시네요ㅎ오늘은 음식사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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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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