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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高3, 키 더 작아져 → 평균키 男 173.5cm-女 160.8cm. 10년전보다 남학생은 0.4, 여학생은 0.1cm 작아져. 반면 몸무게는 더 늘어. 교육부 ‘2017 학생 건강 표본통계’(서울 외)▼

2. 피 한방울로 질병 진단? 결국 사기... → 2003년 19세 때 스탠퍼드大를 자퇴하고 벤처‘테라노스’를 창업한 엘리자베스 홈스(34), 美증권위원회, 사기 혐의로 시장에서 퇴출.(경향)

3. 스웨덴 외교장관 – 북 리용호 외무상 회담 → (북한과 수교하지 않은) ‘미국을 대신하는 스웨덴의 책무에 초점을 맞출 것’... 회담에 대한 스웨덴 정부의 보도자료.(동아)

4. 17세기 중엽 조선 인구 1200만 중 30∼40%가 노비 → 1663년 한성부 호적엔 73%가 노비... 이같은 노비 증가는 노비가 주인을 고발할 권리를 뺏은 ‘노비고소금지법’을 만든 세종 탓이 크다고(문화)

5. 내년 공휴일 → 토,일요일 포함, 117일. 올해보다 이틀 줄어. 한국천문연구원, 2019년 ‘월력요항’을 발표. 줄고 느는 것은 공휴일과 토,일요일이 겹치는 것 때문에 발생.(헤럴드경제)

6. ‘한미 FTA 반대했던 분들, 지금 요직에 있다’ → 타결되면 ‘맹장수술 수천만원, 수돗물도 한 달 몇십만원 된다’ 괴담도 있었다...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 인터뷰 중.(아시아경제)

7. ‘컨트리클럽’(Country Club)과 ‘골프클럽’(Golf Club) 차이점? → 전자는 골프시설외 수영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스포츠시설, 휴식 공간 운영하는 곳. 국내서는 둘을 혼용.(아시아경제)

8. 방송인 이창명 음주운전 무죄 확정 → 대법원,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지만 음주량 등이 측정되지 않아 음주운전이 증명되지 않는다...(동아 외)

9. 한국이 ‘조세 회피처’ 케이만군도에 지난해 투자한 돈 → 5조2989억. 美에 이어 2위, 중국에 투자한 돈 보다 많아. 해외투자 경유지로 활용하기 때문... 일부는 조세회피 목적도.(문화)

10. 기타 → ①청, 강원랜드 부정 채용 226명 전원 직권 면직 방침 ②지난해 전국 초중고교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27만... 역대 최고, 5년 연속 상승 ③문 대통령 24일 UAE방문에 임종석 실장 이례적 동행.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