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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밥상
 
예신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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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16 20:14:39 조회: 1,100  /  추천: 15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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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영광굴비를 한두릅 샀어요.
아이가 생선을 너무 좋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구워주려구요 ㅎ
택배 받자마자, 손질해서 물기 제거해 냉동실에 넣고,
두마리는 굽고, 고등어도 카레가루 뭍혀서 구웠어요.
국은 우거지국으로, 술 한잔 하려고, 소불고기도 조금 했어요.

내일은 짬뽕탕과, 유린기를 해 볼 생각이에요.
닭다리살 택배가 잘 도착해준다면요 ㅎ

그럼, 불금 저녁 되시길 바래요!

추천 15 반대 0

댓글목록

소주 한 잔 마시고 손으로 굴비 한 점 먹으면 그것이 인생맛이죠~ㅋㅋ
별 생각 없었는데 올리신 사진 보고 급 술 땡깁니다.^^

    1 0

ㅋㅋㅋ 굴비는 아이가 다 먹어 버렸어요 ^^;;
술 한잔 같이 하시죠!

    0 0

굴비 냉동 보관하실때 종이호일로 사이사이 넣어주면 수분증발억제에 좋답니다. 맛난 저녁드세요~

    1 0

세마리씩, 소분해서 냉동실로 들어가 버렸어요;;
다음에 그렇게 해볼께요!

    0 0

우리 꼬마친구는 젓가락이 참많은것 같아요 ㅋㅋ
늘 종류가 바뀌는듯한 ㅎ

    2 0

원에 보내는것과 집에꺼 두개라,
번갈아가면서 써요 ㅎ
씻어서 안마르면 원에꺼 쓰고, 이런식으로요 ㅋㅋ

    0 0

.

    1 0

아뇨!
저희집 식탁이 옷방 과 화장실 사이에 있어요.
등이 식탁위에 없고, 주방 조리대쪽에만 있어서,
제 자리에서 등지고만 안찍으면, 그림자는 안지더라구요.
주로 아이 자리와, 남편 자리에서 폰으로 찍고 있어요.

    1 0

.

    1 0

천장에 매달아 놓고 눈으로 먹는다는 그 굴비 아닌가요 ㄷ ㄷ
거기다 생선까지...눈으로라도 실컷 먹고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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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옛날사람!
엄청 고민하다가 시켰는데, 아이 먹는거보니,
뿌듯해요. ㅎ

    0 0

아이가 굴비를 잘 먹는다니 이것저것 잘먹는 음식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제가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늦었지만 예신연꽃님의 건강한 시골밥상에 추천 드리고 갑니다~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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