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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상수도 요금이 180만원이 나와서 밥도 못드시고 속만 끓이고 계시네요.
혼자 사셔서 평소 5천원 정도 요금이 나왔고
마을 주민과 새마을회 도움으로 집터 정리를
끝낸 상태였습니다.
감면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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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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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원이 어떻게 나올수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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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오늘 연락이 왔다니까 2월 요금같습니다. 제가 의용소방대고 화제현장 가장 먼저 출동했지만 마을회관 앞 소화전 활용했고 아주머니 집 상수도 이용했더라도 이 금액은 말도 안되죠. 수도 계량기가 거의 풀로 돌아간듯한데 주택이 거의 전소되서 날 풀리면 새로 지으려고 싹 치워놓은 상태라서 더 아타깝네요. 수도를 사용할 상황이 아니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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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탈때 계량기 고장난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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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도 이게 가능한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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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면은 가능합니다. 그동안의 요금에서 평균을 낸후 20~30% 추가한 금액만 납부하면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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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도 알아보고 있다고하니 빨리 알아보고 대응해야겠지요. 보통 지로용지로 날라오는데 직접 연락이 있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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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국 먼저 전화해서 감면신청 기간도 알아보셔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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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상치 인경우 수도사업소에서 미리 .. 연락을 하지않나요?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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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락이 왔다네요. 2월분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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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해서 사정설명하면 감면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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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신경쓰시고 상처받으시기전에 감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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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요금은 사정확인되면 감면 잘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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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적어도 한번은 감면으로 알고있는데 금액이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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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집이 그런적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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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가능한가요? 어딘가로 새는게 아닐지? 계속 물 틀어놓고 계신게 아니면 하루 세탁기 5번씩 돌려도 안나올 금액같은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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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 근데 설거지 하는데도 보통 2시간 넘게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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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 쓰는 양의 2배 정도를 1달에 쓰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