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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ion은...
나와서 한참 노래 들을 때까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멤버 중 한 두명은 TV에서 본 것 같긴 했습니다. 이 노래가 아니라 다른 데서 본 것인지도...)
그래도 노래를 계속 들으니 들어본 노래이긴 했지만...
컬트는...
노래 나오기 전까지는 몰랐었는데,
나오자마자 알겠더군요.
- 힌트들, 나중에 보니 다 알만한 것이었는데...
- 마지막 힌트(길구의 가사 힌트) 때는 할리퀸이랑 헷갈렸습니다. (할리퀸의 '널 잊진 못 할거야'랑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의 이미지 연상 작용인지 할리퀸 생각이 나더군요. 할리퀸은 아직 슈가맨에 안 나왔나요? ^^;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긴 하지만, 진정한 원히트원더같은데... 음... 히트라고 하기엔 너무 약한가요?)
근데, 김준서도 그렇고 지난 번 포지션의 임재욱도 그렇고...
방송활동 의지를 가지고 슈가맨에 나오는 경향도 있는 것 같네요.
둘 다 슈가맨 전에 불청에 먼저 나와서... (김준서는 슈가맨 파일럿 때 먼저 나오긴 했다지만)
이상, 재방송으로 8시25분 정도까지 본 (채널 선택권을 뺏겨서 뒷부분은 못 봤습니다.)
소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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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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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컬트 둘 다 좋아해서 재밌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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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뒷부분을 못 봐서 길구봉구 노래는 못 들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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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른분이 저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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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듣고 왔습니다. ^^ (늦게 잤는데, 피곤했음에도 잠이 제대로 안 들어 일찍 깨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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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서가 아니라 김준선씨에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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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실수했네요. ^^;;; (예전 회사의 같은 부서에 김준서씨가 있었더래서, 무심코 그렇게 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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