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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기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줄어들지 않을 유가족들의 슬픔에 다시 한번 위로를 보냅니다.
합동영결식에 아이들이 바람으로 찾아와 그리운 엄마, 아빠의 손을 잡아줄 것입니다.
봄바람이 불거든 눈물대신 환한 웃음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라며 마무리 지으셨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분들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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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느껴져 더 맘에 와닿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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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되었지만 듣다가 울컥했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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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처음만큼 계속 슬프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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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날 고급레스토랑에서 밥드신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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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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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런 사람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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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대통령이 늦잠자느라 보고도 못 받았던 것처럼 |